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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여행

뉴욕 데일리 투어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 뉴욕 데일리투어를 마치고 돌아오는길은 차의 속도가 훨씬 빠른것 처럼 보인다.. 투어를 끝나는 시간이 오후 5시경이라고 했는데그 시간에 성요한 성당을 둘러보았으니 예정보다 40분이상이 지연되어 그럴만도 하다고 생각된다... 다시 오기 힘든곳을~~조금은 아쉽다... 센트럴파크와 브로드웨이, 명품가를스치며 돌아오게 된다. #1 #2 #3 #4 #5 더보기
UN본부에 도착했다.... #1 #2 초현대식 건물과 유리에 투영된 건너편 옛 건물이 묘한 대조를 이룬다... 역사를 보존하려는 뉴욕시 의지를 엿볼수 있게 한다... #3 UN본부로 가는중에 역시 투어차량에서담은 건물들이다. #4 UN본부도 9.11테러이후 보안검색이 무척 강화되었다... 정문을 지나자 동선은 마당 한가운데 설치된 흰색 천막을 지나야 하는데 다시 소지품 검사에또 X-ARY검색대 통과.. 이번에다니면서 얼마나 많은 X-RAY검색대를 통과해야 했는지 헤아리기가 어려울정도다..... #4와 #5는 UN본부에 있는 조형물들이다. #5 #6 첨예한 이해관계를 조정하면서 세계 평화와 인류의 공동발전을 구현해 가려는 UN본부 마저 높다란 울타리가 쳐져 있다는 것이 아이러니 하게 느껴진다... 더보기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마지막.... #1 80층은 환승을 하는층인데 올라갈때나, 내려갈때나 긴줄이 도열해 있다.. 올라갈때는...엘리베이터에서 내리는 곳에 사진을 찍는 곳이 있는데 그 중앙을 통해 환승하기 위한 줄이 늘어서게 되고 지나는 사람은 누구나 그 앞에 서서자신의 의사하고는 상관없이 찍힘을 당한다... 고정 삼각대에 라이팅 시설까지 돼 있는 간이 스튜디오 시설인데 엠파이어 빌딩의 배경지 앞에서면... 얼마나 빨리 찍는지, 셋 셀 동안이면 끝난다... 찍히는 사람은 저마다 의아해 하면서도 아랫층의 보안 검색을 심하게 당하고 올라온터라 검색의 하나려니 하고 찍히게 된다... 관람을 끝내고 내려오는 길에는사진을인화해 놓고 그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곳을 동선이 지나는데...눈치 채고..몰래 지나려 하지만 특히 외국인들 찾는일에 익숙해서인지누.. 더보기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 만난 비둘기.... #1 #2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 사람은철망 안쪽에서두려운 눈으로 보는데 비해 비둘기는철망 밖에서세상을내려다 본다.. 손을 내밀어 카메라에 담는데도 물끄러미 쳐다볼뿐.. 얼마나 사람을 대했는지 날아갈 생각도 하질 않는다... 비둘기의 자유로움에 누가 갇혀 사는지 자문해본다... #3 전망대에는 시선에 따라 보이는 주요건물을 표시하고 안내하는팻말과 안전 철조망이 유일한 시설물이다... #4 86층 전망대 안쪽에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타월, 핸드폰 및 열쇠고리등을 판매하는 기념품 샵이 있다.. #5 엘리베이터를 환승해야 하는 곳은 80층이다... 올라갈때나 내려갈때나 줄을 서 기다리는데 기다리는 곳에는 어김없이관람객을 유혹하는 기념품 판매코너가 자리하고 있다. (손각대, Not-Fired) 더보기
엠파이어 스테이트빌딩에서 내려본 맨하탄 마천루들... #1 #2 #3 #4 #5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는 86층에 있었는데 관람을 위해서는80층까지 운행하는 엘리베이터로 올라가 다시 80층에서 86층까지만 운행하는 엘리베이터로 환승해야 한다.. 물론 환승할때도 많은 사람들이타는 관계로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하지만 1층=>80층까지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승강속도는 55초의 초고속 승강기였고 멀미나 현기증은 전혀 느낄수 없었다..(궁금증이 발동하여타자마자 시계로 재 보았슴) 전망대는 본건물의 옥상에 울타리가 쳐진 정도로 별다른 시설은 없었다... 또 특이한것은 건물이 지어진지 워낙 오래돼, 냉방기 시설이 없을뿐더러 전기배선 문제로 신규설치도 어렵다고 하는데 더운날에는 대형선풍기로 냉방을 대신하고 있었다... 입장티켓에는 금액이 없어 얼마인지 알수 없으나 그.. 더보기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으로 가는 중에.. 엠파이어 스테이트빌딩으로 가는 중에 담은 모습들이다... #! #2 #3 뉴욕택시의 요금 조견표인데 택시를 타기전에 알고 타라는듯.. 문에 요금표가 붙어 있는 것이이채롭다.. #4 #5 데일리투어의 다음 일정은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전망대에 올라가 보는 일정이다.. 빌딩의 전망대를 오르려는 관람객들이 건물입구에서도 상당히 길게 도열(사진#5)해 있었는데,,, 건물밖에서 부터 건물안의 X-RAY검색대를 통과하고 엘리베이터를 탈때까지 30여분 정도를 기다렸던것 같다... 비자를 발급할때만큼은 아니더라도 엘리베이터를 타기까지 보안이 꽤 까다로웠다...... #6 더보기
맨하탄 앞바다..... 자유의 여신상을 보기위해 항구에서 출항하여 여신상까지 한바퀴 휘 돌아오는 시간은 기껏 30~40분여 정도밖에 안되는 것 같다.... 맘 같아서는 자유의 여인상에 앞에주변을 둘러보고 싶은데 우리가 선택한 데일리 투어에는 내리질 않는것으로 되어 있는것 같다. ----- 여신상을 둘러보고 돌아오는길에 담은 맨하탄 앞바다의 풍경이다... #1 #2 #3 #4 #5 더보기
자유의 여신상.... 뉴욕 맨하탄 앞바다에 우뚝선 자유의 여신상이다... #1 #2 #3 #4 #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