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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

두물머리 일출 (2) 지난 일요일 두물머리 일출,,,,두번째! 햇살의 향연이다. : : : : : 해가 구름에 가리고, 구름이 흘러감에 따라 화각별 색감이 변화무쌍하다. : : 시간대별로 포스팅해 본다. : : : 이날, 포인트는 해뜨는 위치로 보아 두번째로 올리는 이곳, 느티나무 아래가 더 좋은 포인트였을 거라는 생각이다. : 더보기
두물머리 일출 두물머리 일출,,,, : : : : 고딩 동창 모임이 양평 친구 별장에서 1박2일로 있던 날! 날도 좋다는 예보에 물안개가 피는 적당한 때라서 떡본김에 제사 지낸다고, 모임 2일차인 일욜 새벽에 두물머리로 향했다. 20분밖에 안걸리는 가까운 거리이지만, 진사님들이 많이 찾는 시기여서 일출시간보다 1시간이나 빨리 도착했는데도, 아니나 다를까 황포돛대가 보이는 포인트에는 이미 삼각대로 꽉 들어 차, 비집고 들러갈만한 자리는 없어 보였다. 진사님들에게 양해를 구해 괜신히 삼각대 사이에 반쯤 펼친상태로 자리잡았는데 좌,우,뒷쪽 삼각대가 포위해서, 꼼짝달싹 못했고 이웃 카메라가 프레임으로 들어와서 화각 조절도 어려운 상태였다. ㅠㅠ : 1시간여 기다린끝에 해를 보긴 봤지만,,, 시커먼 먹구름이 하늘 한편을 가리고.. 더보기
물안개 일출에빠져~ 물안개를 잊을 뻔 했다... 두물머리의 물안개와 소경.. : : #1 #2 #3 #4 #5 #6 #7 #8 #9 #10 #11 : : 마눌 콧탱이가 벌건 걸 보니 춥긴 추웠던가 보다.. : 뒤에서 멀뚱멀뚱 서 있으려니 더~ 추웠을 게다.. : : #12 #13 : 해가 떠 오르고, 진사들이 하나 둘 철수 할무렵! 뒷편으로는 이미 구름으로 뒤덮여 지고 있었다. : 결국 그날은,, 종일 흐린 날이었다. 더보기
두물머리 일출 짙은 코발트 빛 하늘에 간혹 구름마저 지나가는 전형적인 가늘 날이 이어지는연휴였다... 어떤 분은 주산지를 거쳐, 추암까지.. 다른분은호미곶을 거쳐, 추암으로.... 또, 어떤분은 막바지 단풍을 담기 위해 선운사로... 짧기만 한, 가을을 담기위해 열심히 출사를 하고 다니는 것 같다... 지난 어느 가을날의 두물머리 일출, 해가 산허리에 메달린 이후 모습과 칠공이로 담은 모습,이어간다... #1 #2 #3 #4 #5 #6 다음은 칠공이로 바라 본 두물머리 일출... #7 #8 #9 #10 #11 #12 #13 : : 이웃님들! 연휴 잘 보내셨나요? : 더보기
일출(두물머리)... 지난 일요일! 두물머리의 새벽,,두번째... 밤낮의 기온차가 심한 요즘! 두물머리의 새벽 물안개는 절정을 이룬다.. 신비로운 태고적 분위기도 기대해 볼 수 있는 풍경이지만, 먼 철골 구조물이 그 분위기를 말 못하게 한다... 사진 결과물은 물안개보다, 일출로 흐르는 것 같다... : : #1 #2 #3 #4 #5 #6 #7 #8 #9 #10 #11 : : 짐꾼(?)이 따라 나선 관계로에 렌즈도 바라바리 싸들고 갈 수 있었는데, : 덕분에 화각도 다양해진다... : : 더보기
두물머리 일출, 그리고 물안개... 지난 일요일! 추울거라는 예보가 있었던 데다, 토요일 날씨가 좋았기 때문에 물안개에, 운좋으면 일출도 볼 수 있겠다 싶어 몇번을 벼르고 별렀던 두물머리를 찾아 나섰다. 아까운 새벽 잠을 멀리하고, 두물머리에 도착했을때는 5시 30분경 준비해온 호빵과 우유, 커피한잔으로 마눌과허기를 메우고,,, 동트기까지는 한시간 남짓을 기다려야 했는데 삼각대 하나 펼치기도 쉽지 않을 만큼 이미 많은 진사분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출발전 확인한 동해 일출시간이 6시 36분.. 대략 그곳 일출은 6시 50분경이 아니었나 싶다. 두물머리의 물안개와 일출이다. #1 나룻배는지그재그로,,,왔다리 갔다리,,, 새찬 바람과 추위가 심술을 부렸다. : : 시간순으로 이어간다. #2 #3 #4 #5 #6 #7 #8 #9 #10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