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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성요한 성당의 조각공원(2).... 성요한 성당을 둘러보는것으로 뉴욕 데일리투어도 사실상 끝나고.. 미국출장도 어느덧막바지에 이르렀다... 센트럴파크와 브로드웨이를 차량으로 스쳐 지나면서 출발했던 다운타운으로 돌아가 JF Keneddy공항으로 가는 일만 남게 된다... ----------------------------------- 성요한 성당의 조각공원 모습... 담아본다... #1 #2 #3 #4 #5 #6 더보기
UN본부 풍경(2)... #1 #2 #3 UN본부건물에서 나와 마당에서담은 풍경들이다. #4 #5 더보기
UN본부에 도착했다.... #1 #2 초현대식 건물과 유리에 투영된 건너편 옛 건물이 묘한 대조를 이룬다... 역사를 보존하려는 뉴욕시 의지를 엿볼수 있게 한다... #3 UN본부로 가는중에 역시 투어차량에서담은 건물들이다. #4 UN본부도 9.11테러이후 보안검색이 무척 강화되었다... 정문을 지나자 동선은 마당 한가운데 설치된 흰색 천막을 지나야 하는데 다시 소지품 검사에또 X-ARY검색대 통과.. 이번에다니면서 얼마나 많은 X-RAY검색대를 통과해야 했는지 헤아리기가 어려울정도다..... #4와 #5는 UN본부에 있는 조형물들이다. #5 #6 첨예한 이해관계를 조정하면서 세계 평화와 인류의 공동발전을 구현해 가려는 UN본부 마저 높다란 울타리가 쳐져 있다는 것이 아이러니 하게 느껴진다... 더보기
맨하탄 유람선에서 만난 백의천사들.... #1 #2 유람선을 타고 자유의 여신상 관광중에 만난 백의천사 들이다..... ---------- 낭자들이 메모까지 해가며 똑딱이 카메라로 기념사진을담는데 뱃전이 좁아서 거리확보가 여의치 않았겠지만 최소 촛점거리 조차 확보 안하고담는것이 안타까워서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다는 어드바이스를 하게되었고.... 이런 인연으로인해.... 두어컷을 담아서 e-메일로 보내주게 됐다.... (미국에서 담은 모습이돌아와 핀이 안맞으면 얼마나 아쉬워 할까 싶었다) 이낭자들은 국내 모병원의 간호사들로 보스톤에일주일 일정의연수를 왔는데 어렵사리 짬을 내데일리투어를 다니고 있었고 우리와는 다른 관광사 투어인데 공교롭게 유람선에서 만나게 되었다... 낭자중 한사람은 사진에 관심이 많았는데오면서 DSLR을 구입하질 못하고 그냥 오게.. 더보기
자유의 여신상.... 뉴욕 맨하탄 앞바다에 우뚝선 자유의 여신상이다... #1 #2 #3 #4 #5 더보기
드뎌 뉴욕으로 .... 뉴 올리온즈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낸후 이튿날 아침 그간980마일 1600km를 무난히 달려준 렌트차(포드 토러스)를 반납하고... 뉴 올리온즈를 떠나 뉴욕으로향하게 된다... 공교롭게도 뉴 올리온즈에서 뉴욕으로 가는 비행기가 U.S Airway였는데 파업중이란다...10시 출발인 비행기가 10시 40분여가 되서야 도착했으니... 출발은 두시간여가 더 지났고....결국 그날일정은 비행기 타고 내리는데 소진 했지만.... #1 #2 9.11테러사건후 미국내 여행에 대해서도 보안검색이 무척 강화됐다... 뉴 올리온즈 공항에서애연가인나는 아무런 생각없이 라이타와 담배, 주머니 것들을 꺼내서 x-ray검색대를 지나는데??....최근에(2005년 4월쯤?) 라이타도 소지금지란다... 에구....온갖 소지품을 다 풀.. 더보기
베니스의 주산지?(3).... 당연하다는듯이 주산지라 이름 붙혀 쓰고 있는데 어쨋건, 베니스에 있는 주산지 같은 모습! 세번째로 올려본다... 사진은 잘라내는 기술(단순한 구도)이라고도 하지만 여행이나 풍경사진 마저 잘라내는 구도가 꼭 필요하다고 보질 않는다.. 잘라 낸다는것이 풍경에서 얼마나 큰 의미가 있을까 !!! 가능하면 더 포함시킬려는 생각에서 풍경은 광각을 요구하는게 아닐려는지..... ---------------------------- 가장 못 잘라낸 사진, 잘라낼수도 없는 사진이바로 이모습이 아닐까 싶다.. 더보기
미국의 주산지?..... 이른새벽부터 서둘러 움직여서인지 해 떨어지기 전에 루이지니아주의 최남단인 베니스(Venice)에 도착할수 있었다...... 여기가 멋진 풍경이 있거나 좋은 곳이란 정보를 사전에 얻고 갔던것은아니다 ... 수로인지, 늪지대인지 정확치는 않지만.. 수로에 나무들이 자라는 모습으로.. 미국의 주산지라 한다면 무리가 있을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