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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 두무진

무진 포구(백령도)... 두무진은 무진포구라는 곳에서 내려 산길 오솔길을 따라 1Km가량 올라가게 된다. 두무진을 둘러 보고 무진 포구까지 내려오며 담은 풍경이다.. : : #1 : 무진포구는 두무진 해상관광유람선이 출발하는 선착장이기도 하다. : #2 #3 #4 #5 #6 #7 : 무진포구에도 여느 항구 처럼 횟집과 조개들을 파는 가게들이 있었는데, 그 수는 많지 않았다 : 이 바위는 가장자리에 위치한 어느 횟집 옆에 자리하고 있는 바위다. : #8 #9 그리고,자연산 성게..... 이걸 두고 그냥 가면 백년을 후회할 것 같았다. 한접시에 12000원, 이곳까지 인맥을 넓힌 인덕 많은 지점장님덕에 쐬주는 그나마 꽁짜~~ 움직이는 가시를잡고, 알이 여문 노랑 성게 쏙을 긁어 먹는 맛이란??? 짭짜름하고,, 달착지근하고,, 알콩한.. 더보기
두무진... 백령도 제일의 관광지를 꼽으라면 누가 뭐래도 두무진일게다.. 서해의 해금강이라고 불리는 곳으로 하늘로 쭉쭉 뻗은 바위들로 이루어진 해안인데 용맹한 장군들이 머리를 맞대고 회의를 하는 형상이라 하여 두무진이라 이름 붙여진 곳이다. 남해 해금강 관광도 그렇지만, 유람선을 타고 해상에서 두무진을 보는 맛이 제 맛이라는데 잠시의 외유를 나온 처지라 해안가에서만 바라보고 돌아왔다. 그럼에도 그 빼어난 경관은 시쳇말로 기 막히다고 할 수 밖에는~~ :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2 #13 :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