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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가리

백노와 왜가리의 봄단장 이번주는 처갓집일로 문경엘 갔는데 비가 온다던 오늘!!! 모처럼 좋은 날이었고... : 잠시 잠깐, 백노와 왜가리가 혼숙하는 서식지를 찾았습니다. 겨울엔 높다란 나무위에 덩그러니 둥지만 남기고 어디론가 날아 가더니 어느샌가 잊지 않고 찾아와 봄단장이 한참이더군요... : 나무 가지마다둥지를 만들고 알을 낳고, 일부 둥지는 새끼까지 벌써 부화 했더군요 처갓집 갈때면 으례껏들려 보지만 매번 망원의 아쉬움만 안고 돌아서기만 했는데,,, 이번은 영입한 렌즈 덕을 톡톡히 봅니다. : 마눌 눈치보며 한시간여 동안담은사진이 꽤 됩니다.. 천천히 포스팅 하기로 하고 우선 맛뵈기입니다. #1 #2 #3 #4 #5 #6 #7 뇌출계에 수동 포커싱입니다. 수동렌즈에 컨버터 달고D70에 마운트했습니다. 더보기
왕송저수지의 왜가리(2)..... 왕송저수지에서 만난 왜가리들....계속된다... 네번째와 다섯번째 사진은 두컷을 한개로 모은것이다.... 더보기
왜가리.... 왕송 저수지에 있는 왜가리 들이다.... 부곡에 있는 이 저수지는 한때 강태공들이 즐겨 찾기도 했고 나룻배도 있었던 곳이지만 지금은저수지 중간에 조그만 섬을 만들어 사람의 출입을 차단하고 그곳에 왜가리며오리떼들의서식지로자연스럽게 형성시킨 것 같았다... 한쪽에서 저수지 중간으로 날아가는 왜가리를 잡아내는데는 300미리 이상의 렌즈가 필요할듯 한데 테스트차 시그마28-300과 90미리만 소지하던 터라...... 니코르 300 f4는 포커싱 속도가 느려 날아가는 새를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이놈(시그마28-300)은 pl렌즈까지 장착하여 두스텝 정도 노출을 희생했는데도 놓친컷이 별로 없는것 같다......별종이다.. 저가렌즈이면서도 날아가는 왜가리를 이정도로 잡아낸다면망원계 영역은 기대이상의 충분.. 더보기
대공원의 왜가리 녀석들... 화창한 봄날! 많은 인파가 찾았으니 오죽 씨끄럽고 ,야단스러웠을까 마는 대공원의 왜가리들은 숱한 사람과 마주해서인지 아래 인간사 얘기는아랑곳하지 않는듯비행이 여유로와 보인다.... 다른곳 왜가리와는 사람에 대한경계심이 지나치게 많아 대충 100여미터이내 근접을 불허하는 반면.. 느낌일지 모르지만 얘네들은그다지 경계심을 갖지 않아 보인다... 좀 먼거리에서 비행을 하는 습성으로 인해좀 허접한 모습이라 한두컷만 올리려 했지만 브로그를 방문하는 분들이 왜가리에 대한리플이 의외로 많아 몇장 더 올려본다... 대공원 저수지에서 잡은 모습인데 사진 배열상 뒷편에 위치하는 것이좋지만 좀 멋진 모습으로 생각되어앞에 두게 됐다.... 저수지에 흰색으로 보이는 점들은 벚꽃잎들이다. . . . . 다리를 쭉 뻗고 비행하는 .. 더보기
도심속 왜가리? . . 안산호수공원에는인공으로 된 냇가(표현이 옳을지..)가 있다. 공원의 공사가 한참 진행중인 작년 10월경! 냇가의 물고기들을 잡기위해 백노인지 왜가리인지는 모르지만 군데군데 떨어져 앉아 있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보통 작은 철새들은 대개가 무리를 지어 다니는것 같은데 얘네들은 개별 플레이어.... 앉아 있는것도 사오십m정도 떨어져앉아 있었고 날아도 같이 나는 경우가 없었다..또 얘네들은 경계심이 워낙 많아 사람의 접근을 불허한다.. 카메라에 담아보고 싶어 근 100여m정도 떨어진 건너편 둑길 아래로 내려오기가 무섭게 건너편에 앉아 있던 왜가리들은 날아 올라가고 만다... 결국 한참동안을 나무그늘에 숨어 기다린끝에 다시 돌아오긴했는데 가까운직선거리의 건너편엔 앉지 않고 대각선위치로만앉는 바람에 원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