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출 볼만한 곳

미생의 다리 일출 (3) 미생의 다리 일출, 세번째는 해가 떠오른 뒤의 모습이다. : : 진사님들도 철수하고 미생의 다리도 아침이 밝아 온다. : : 더보기
미생의 다리 일출 물안개 피어 오른 미생의 다리, 일출... : : : : 만조때, 물안개가 있고 해뜨는 날이어야 제대로 된 일출이 보이는 데, 삼박자가 맞는 그런 날이 왔다. : : 다른 진사님들도 마찬가지 생각으로 째리고 있었을 터,, 역시나 많은 진사님들로 붐볐다. : 여명부터 일출까지 모습, 이어간다. : 더보기
두물머리 일출 (2) 지난 일요일 두물머리 일출,,,,두번째! 햇살의 향연이다. : : : : : 해가 구름에 가리고, 구름이 흘러감에 따라 화각별 색감이 변화무쌍하다. : : 시간대별로 포스팅해 본다. : : : 이날, 포인트는 해뜨는 위치로 보아 두번째로 올리는 이곳, 느티나무 아래가 더 좋은 포인트였을 거라는 생각이다. : 더보기
두물머리 일출 두물머리 일출,,,, : : : : 고딩 동창 모임이 양평 친구 별장에서 1박2일로 있던 날! 날도 좋다는 예보에 물안개가 피는 적당한 때라서 떡본김에 제사 지낸다고, 모임 2일차인 일욜 새벽에 두물머리로 향했다. 20분밖에 안걸리는 가까운 거리이지만, 진사님들이 많이 찾는 시기여서 일출시간보다 1시간이나 빨리 도착했는데도, 아니나 다를까 황포돛대가 보이는 포인트에는 이미 삼각대로 꽉 들어 차, 비집고 들러갈만한 자리는 없어 보였다. 진사님들에게 양해를 구해 괜신히 삼각대 사이에 반쯤 펼친상태로 자리잡았는데 좌,우,뒷쪽 삼각대가 포위해서, 꼼짝달싹 못했고 이웃 카메라가 프레임으로 들어와서 화각 조절도 어려운 상태였다. ㅠㅠ : 1시간여 기다린끝에 해를 보긴 봤지만,,, 시커먼 먹구름이 하늘 한편을 가리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