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잠자리

잠자리와 나비.... 잠자리를 빼고는 가을을 말할수 없지요.. : #1 #2 #3 #4 요즘의 잠자리는 예전에 비해 비교적 쉽게 잡을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 #5 #6 #7 #8 #9 더보기
연꽃을 담으려다 애꿎게 거미만... 직장의 회식이 있어 다들 잠이든 이시간에 브로그엘 들어와 본다.. 많은 분들이방문해주시고 리플도달렸다... 뵌적은 없지만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그분들이 격려해주시는 덕으로 야심한 이시간까지 브로그를 돌아보는 원동력이되는게 아닌가 한다... 작년 여름에 양수리를 찾아 연꽃을 담으려다 봉우리가 펼쳐지질 않아 연꽃은 포기하고거미만 몇컷 담아봤다... 저수지 중간쯤에 있었던것 같은데 접사는고사하고 300mm망원으로 담은것깥다.. . . 연신왔다갔다 하며 얽기설기 금새 거미줄을 치더니만 먹이가 올때까지 잠적하기위해 옆에 있는 조그만 잎새사이로 숨으로 가는 모습이다.. 한참을 꼼짝안하는걸로 보아 거미줄에 먹이가 걸릴때까지 기다릴 태세다... 빨간 고추잠자리도 지금보니 새롭기만 하다... ...... 더보기
잠자리가 글쎄? 여름휴가때..... 편안하게 텐트에서 쉬고 있는데 세상물정(?) 모르는 잠자리가 발가락에 날아와서 즉각 카메라를 들이댔는데................. 발가락이 찍힐줄 알았다면 매니큐어도 칠하고, 손질좀 하는건데.ㅋㅋ - - 들어가지 않은 차량 안테나에 누군가 아이스께끼를 먹고 남은 봉지를 뒤집어 씌어 놨고 그위에 고추잠자리 한마리가 앉았다... 안테나에먹다남은 하드봉지를 애써 씌운사람도 그렇고 거기에 잠자리까지 앉아있으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