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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일상)

잠자리가 글쎄?


여름휴가때.....

편안하게 텐트에서 쉬고 있는데 세상물정(?) 모르는 잠자리가 발가락에 날아와서

즉각 카메라를 들이댔는데.................

발가락이 찍힐줄 알았다면 매니큐어도 칠하고, 손질좀 하는건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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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지 않은 차량 안테나에

누군가 아이스께끼를 먹고 남은 봉지를 뒤집어 씌어 놨고 그위에 고추잠자리 한마리가 앉았다...

안테나에먹다남은 하드봉지를 애써 씌운사람도 그렇고

거기에 잠자리까지 앉아있으니.......



<d70, 시그마24-70 + 토키나80-200 억수계곡 여름휴가중에.. 2004.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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