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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일상)

아! 무서버라~~

웬!! 쇠스랑????


물빠진 궁평리 해안은 꽤 넓은 뻘판이 되는데

뻘 중간부까지나갔다가 바지락을 캘때 쓰는 쇠스랑을 들고

돌아오는 꼬마애가 어찌나 당당하고무표정 한지~~~

... 무서버라

근데

바지락은 어디있나?


몸하나?


두꼬마애들이 같은 복장의 옷을 입고

붙어 다니면서 노는 모습이 어찌나 예뻐보이는지........

쌍둥이 애들은행동조차 일치돼보인다!!!

...................

<d70, 니코르300 궁평리해안 2004. 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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