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 쇠스랑????
물빠진 궁평리 해안은 꽤 넓은 뻘판이 되는데
뻘 중간부까지나갔다가 바지락을 캘때 쓰는 쇠스랑을 들고
돌아오는 꼬마애가 어찌나 당당하고무표정 한지~~~
... 무서버라
근데
바지락은 어디있나?
몸하나?
두꼬마애들이 같은 복장의 옷을 입고
붙어 다니면서 노는 모습이 어찌나 예뻐보이는지........
쌍둥이 애들은행동조차 일치돼보인다!!!
...................
<d70, 니코르300 궁평리해안 2004. 7.25>
'삶(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가씨들의 갯뻘 씨름? (9) | 2005.04.15 |
---|---|
무엇을 잡으려고? (1) | 2005.04.15 |
그래서 어쩌라구? (3) | 2005.04.15 |
잠자리가 글쎄? (9) | 2005.04.13 |
남산에서 본 사람들... (6) | 2005.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