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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철원 두번째 출사... 겨울에만 볼수 있는두루미여서 내친 김에 지난 11일!! 다시 철원을 찾았습니다.... 흐리고 짖눈개비도내리는 화난 시애미 날씨더니, 오후가 되면서 간혹, 구름이 벗겨지기도 하더군요... 같이 간 지인의 화벨기를 이용, 프리셋 촬영을 했는데 역시 돈값을 하는것 같습니다... 두번째 철원 출사 무순으로 이어갑니다. : #1 #2 #3 #4 #5 #6 #7 #8 : 정해년 새해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두달여가 지나고 모레면구정입니다. : 가족들과 즐겁고, 행복한설날 되시고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 멀리 고향 찾아가신 이웃님들! 안전운전 하시고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 : 팬더드림 더보기
두루미(7)... #1 : 어제(이전 페이지) 올린두루미와 재두루미 녀석들의 비행 모습,,, 그 이후도추적합니다... : #2 #3 #4 #5 #6 #7 아래 두컷(#8, #9)은 또다른 두루미 가족입니다. #8 #9 : 하루 출사에 일주일 욹어 먹다니 !!!, 심했나요?? : 더보기
두루미(6)... 논두렁과수로를 이용해서 용케한이랑까지 접근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아마도, 가장 가까이 접근한 것 같습니다. 몇번의 놓친 경험에 낮은 포복자세가한몫했네요... : #1 #2 살곰살곰~~ 경지정리된 수로와논바닥을 따라 접근하는데, 한녀석씩 번갈아가며 연신 경계를 하더군요... : 눈두렁에 이르고 적당한 화각이 되는것 같아, 논두렁에 렌즈만 나오도록 바쁘게 삼각대 거치하고포커싱을 합니다. : 지네들끼리 한가하게 먹이를 쪼아 먹고 있는 이때만 해도 눈치 못챈듯 했습니다.. 성공한거죠? : #3 샷터소리에 놀란걸가요? 근접했다지만, 꽤 먼 거리인데 일순 고개를 듭니다... : 들킨거죠? : 그래? 들키거나 말거나!! 날아 올라라,, 까이껏~~~ 난 밥상 다~~차렸당.... : #4 #5 #6 #7 #8 : 두루미(.. 더보기
두루미(5)... 지난주에 이어 철원엘 한번 더~ 다녀왔습니다.. 이번엔 토교저수지 근처까지 들러 먼발치에서 나마 독수리까지 볼수 있었습니다.. 날씨가 좋기를 바랬지만 오전나절은짓눈개비가 날렸고 오후에는 짙은 구름때문에 시야가 확보 되질 않았지만, 구름사이로 간혹 햇살도 드러났습니다... 찬 바람이새차게 불어 장갑을 꼈는데도 손이 곱을 정도로 추웠네요~~ : 두번째모습은 천천히 정리하기로 하고 첫번째출사사진마저 올리겠습니다. 또다른, 두루미 부부입니다... : #1 #2 #3 #4 #5 #6 #7 #8 #9 더보기
노동당사... 8.15 해방후 철원군 노동당사로 이용하던 곳입니다. " 건물 곳곳에 총탄과 포탄의 탄흔이 무수히 남아 치열했던 동란의 교전을 짐작케 합니다. 아픈 역사의 상처가 지난지도 벌써 반세기, 건물 틈새로 이름모를 잡초만 자라고 있더군요,, 이제는 근대문화유산으로만 남았습니다., 다시는 없어야 할, 역사의 아픈 현장입니다... : #1 #2 #3 #4 #5 #6 #7 #8 : : : 더보기
두루미(4).... 또 다른 철원의 두루미 부부입니다... : : #1 "하여튼!! 같이 있는 꼴을 못봐!!" : 슬금슬금 온다고,우리가 모를줄 아는갑다! "여보 살짝 피해 봅시당? : #2 "저 인간! 쉽게 돌아갈 것같지 않는데 어쩌지요? : #3 : "피하는게 상책여!! 토낍시다~ 설마, 지가 날기야 할라구!!" : #4 #5 #6 #7 어이구,, 저놈의 전봇대~~~ : 확~ 뽑아 뿔까 보다 #8 #9 낼! 철원엘 한번 더~ 다녀올까 합니다... : 착지하는 장면이 눈에 선한데 고 장면을 놓쳤다는거 아닙니까? 착지를 딱 한번 봤는데 하필 그 순간! 메모리가꽉 찰게 뭔가요? : 날씨야~~한번만 봐다오!! : 더보기
두루미(3)... : 철원의 두루미,계속 됩니다.... : : #1 #2 #3 #4 #5 #6 #7 #8 : : : 더보기
두루미와 고라니... 두루미들은여럿이어울어져 다녔는데 그날 본 두루미들 대다수가 두마리씩 짝을 이뤘더군요.. 두루미 부부겠지요? : 철원에서 만난 두번째는 두루미 떼거리(가족)입니다. : #1 #2 심봤다 !!!!!!! 두마리도 아니고, 한꺼번에 일곱마리라니?? : 도로에서 상당한 거리(대략 200여 미터)에 있는 녀석들을 발견하고 삼각대와 카메라를 챙겨 접근하는데, 당췌,엄폐할만한 장애물들이눈에 안들어 온다... 바닥을 기다시피 접근하는데도 눈치 빠른녀석들이 이내 날아 오르고 만다... : 삼각대를 펼시간은 줘야지??? 벌써 날아 오르면 난!! 우쩌라고... 속 터진다.. 이미 날아 오르는데 삼각대 펴랴~포커싱(mf)하랴~~ VR은 아니더라도 AF가 무척 아쉬워진다.. : #3 #4 #5 #6 #7 군대 생활을 잘한 탓(?..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