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에 걸쳐 해안가에서 찍은 사진중 갈매기 사진만큼는 제대로 담은 적이 없다,
물론 af-s렌즈를 가지지 못해서 속응성이 떨어진점도 있지만 내공부족이
보다 큰 이유일게다.
이번 4월 5일 식목일은 서해바다에 바람이 심하게불어 꽃지 인근 해안가는
갈매기들이제대로 날지를 못했고 이때문에갈매기 사진은 비교적 많은 컷을 건질수 있었다.
몇년동안 찍어도 건지기 어려운정도의 양일듯 하다....
<d70, 토키나80-200 꽃지해수욕장에서 2005.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