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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질주 왜목마을 일출을 볼 계획이었는데, 흐리고 비온다는 예보가 있어 포기하고, 경마장을 찾았다. 햇살이 들락날락하더니만 끝내 구름속으로 숨어버린 그런 날. 바람까지 심해 더 을씨년스럽게 느껴졌다... 따끈따끈한 오늘의 경마 모습이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 : 오늘따라 배당이 큰 게임이 많은 것 같다... 예상치 못한 말들이들어온 탓이다. 외국 기수가 기승하는 게임도 두 게임이나 있었다... 60배당이 뒷발질에 걸려서, 오늘은 500원 배팅에 3만원 소득,,,,ㅎ 그야말로 가재잡고 도랑까지 쳤다.. : : : 더보기
단풍을 가로질러... 만추속을 헤집고, 질주하는 경마!! 10월 마지막 날 모습을 이어간다... 늦은 몇 경주는조명아래서 진행됐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 : 더보기
단풍속의 질주... 지난 달 마지막주 일요일! 단풍이들기 시작하는 경마공원을 지나칠 수는 없었다... :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 : 더보기
일요 경마(3).... 지난9.30(일)서울경마모습을 다른 시각으로 포스팅해 본다.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재차 경마장을 찾았는데비가 오락가락했고, 날은 잔뜩 찌뿌렿다.덕분에 셔속이 초저속도 가능해서이날은 패닝에, 줌밍까지 해 볼 수 있었다.줌밍 효과가 나타날때까지 1/30Sec부터 점차 셔속을 낮추면서 담아 갔는데1/10Sec 정도가 되자, 줌밍느낌이드러나는것 같다..그런데건진 건, 고작 몇장....건진 사진도 말이 사진이지대충 흔적만 알아 볼 정도다...한계를 실감하게 한다.패닝에 줌밍은 고생에 비해 딱히 건질게 없다는 추 선생님 말씀이 옳은것 같다.추선생님은 경마장 찾을 때면 종종 만나는 분인데,사진에 대한 감각과집념이 대단한 분으로 사협 간부시기도 하다.될때까지,,,해봐??또다른 목표가 생긴것 같다...이날도 손각대였고패.. 더보기
일요 경마(2).... 지난 9월 16일 서울 경마장의 우중 출사. 1~3번 경기까지는 패닝으로 담았는데, 말 발굽에서튕겨 오르는 흙탕물도 날아가 비오는 날 특징이 퇴색되고 만다., 4번 경주부터는정지화면이다... 속도감은 떨어지지만, 정지화면에서만 볼수 있는 특이한 장면도 목격된다. 4번(#1 ~ #5) 경주는 싱크로나이즈 발레를 보는것 같고, #1 #2 #3 #4 #5 : 9번 경주(#6 ~ #13)는 모든 말들이무더기로 들어오면서, 치열한 선두다툼이 포착됐다... : #6 #7 #8 #9 #10 #11 #12 #13 더보기
일요 경마 명절 연휴에 휴일까지, 자알~보내셨는가요? 저도 그럭저럭 정신없이 지냈습니다. 오늘다시 서울 과천경마장을 찾았습니다. 비가 오락가락 한 가운데 열린 서울 경마는 이변이 많은 날이었던 것 같습니다. 정리되는데로올리기로 하고요~ 지난9.15일(토)과9.16(일)경마장을 찾았는데 토요일은 비온다는예보가 빗나갔지만 일요일은종일 비가 내렸습니다. 경주로 난간에 우산을 처메고 관중석과 경주로를 들락날락하며 우중 출사을 했습니다. 비오는 날은 역시 대포 부대가 등장합니다. 아마도 질퍽한 경주로에 말발굽에서 튀는 흙탕물이 박진감을 더하기 때문이겠죠? 지난 9월 16일 서울 경마, 1~ 3번 경주까지 경주순대로 패닝으로 담아 갑니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 외다.. 더보기
토요 경마(3)... 3번째 부터 11번째 경주까지 지켜본, 지난 9월 15일 토요일!! 찍은 사진을포스팅하려니, 한이 없는 것 같다... 오토화벨로 찍다 보니 햇살이 드러날 때는색감이 약간 뒤틀린것도 있지만,어쨋건,, 토요 경마 모습은 몇점만 더 추리고 마무리 한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 : : 더보기
추월..... 경마의 최종 순위는 결승선까지의 직선주로에서 결정된다 해도 과언이 아닐게다. 3코너를 돌아서 직선주로에 접어 드는 지점, 진사들이 어김없이 진치고 기다리는 지점이다. 코너를 돌며,달려오다가 산개하면서 가속이 시작되는 지점이기도 하다.. 그곳까지 달려오면서 메겨진순위는 직선주로를 달리면서 부터는 이미 순위가 순위가 아니다. 순식간에 뒤집히기 일쑤기 때문이다. 배팅을 하는 말이 들어오기라도 하면 배팅한 관중들의 함성은 발 발굽 소리와 함께 과천 바닥을 뒤흔들기에 충분하다. 지켜보는 사람조차마치 자기가 배팅이라도 한 것처럼 한껏 흥분하게만든다.. : : 앞을 지나는 시간은 어림잡아4~5초 정도.... 순식간에 지나는 말 무리를 잡아 내느라 진사들은 파인더를 쳐다보며 연신샷터를 눌러댈 뿐!! 어느녀석이 앞서 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