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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

겨울오리.... 겨울에 볼수 있는 또다른 철새, 오리입니다.... : 카메라를 들고 나가면 대개 흐린 날이 많습니다. 짬이 될때마다즐겨 찾게 되는 왕송 저수지도 다름없구요~ 그날도, 안좋은날이었던 것 같습니다. : : : 잡아 온 녀석들이 아직껏, 창고에서 잠만 자고 있는데, 시간 될때마다깨워야 겠슴다.... : #1 #2 #3 #4 #5 #6 #7 #8 #9 더보기
두루미(7)... #1 : 어제(이전 페이지) 올린두루미와 재두루미 녀석들의 비행 모습,,, 그 이후도추적합니다... : #2 #3 #4 #5 #6 #7 아래 두컷(#8, #9)은 또다른 두루미 가족입니다. #8 #9 : 하루 출사에 일주일 욹어 먹다니 !!!, 심했나요?? : 더보기
두루미(6)... 논두렁과수로를 이용해서 용케한이랑까지 접근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아마도, 가장 가까이 접근한 것 같습니다. 몇번의 놓친 경험에 낮은 포복자세가한몫했네요... : #1 #2 살곰살곰~~ 경지정리된 수로와논바닥을 따라 접근하는데, 한녀석씩 번갈아가며 연신 경계를 하더군요... : 눈두렁에 이르고 적당한 화각이 되는것 같아, 논두렁에 렌즈만 나오도록 바쁘게 삼각대 거치하고포커싱을 합니다. : 지네들끼리 한가하게 먹이를 쪼아 먹고 있는 이때만 해도 눈치 못챈듯 했습니다.. 성공한거죠? : #3 샷터소리에 놀란걸가요? 근접했다지만, 꽤 먼 거리인데 일순 고개를 듭니다... : 들킨거죠? : 그래? 들키거나 말거나!! 날아 올라라,, 까이껏~~~ 난 밥상 다~~차렸당.... : #4 #5 #6 #7 #8 : 두루미(.. 더보기
두루미(5)... 지난주에 이어 철원엘 한번 더~ 다녀왔습니다.. 이번엔 토교저수지 근처까지 들러 먼발치에서 나마 독수리까지 볼수 있었습니다.. 날씨가 좋기를 바랬지만 오전나절은짓눈개비가 날렸고 오후에는 짙은 구름때문에 시야가 확보 되질 않았지만, 구름사이로 간혹 햇살도 드러났습니다... 찬 바람이새차게 불어 장갑을 꼈는데도 손이 곱을 정도로 추웠네요~~ : 두번째모습은 천천히 정리하기로 하고 첫번째출사사진마저 올리겠습니다. 또다른, 두루미 부부입니다... : #1 #2 #3 #4 #5 #6 #7 #8 #9 더보기
두루미(4).... 또 다른 철원의 두루미 부부입니다... : : #1 "하여튼!! 같이 있는 꼴을 못봐!!" : 슬금슬금 온다고,우리가 모를줄 아는갑다! "여보 살짝 피해 봅시당? : #2 "저 인간! 쉽게 돌아갈 것같지 않는데 어쩌지요? : #3 : "피하는게 상책여!! 토낍시다~ 설마, 지가 날기야 할라구!!" : #4 #5 #6 #7 어이구,, 저놈의 전봇대~~~ : 확~ 뽑아 뿔까 보다 #8 #9 낼! 철원엘 한번 더~ 다녀올까 합니다... : 착지하는 장면이 눈에 선한데 고 장면을 놓쳤다는거 아닙니까? 착지를 딱 한번 봤는데 하필 그 순간! 메모리가꽉 찰게 뭔가요? : 날씨야~~한번만 봐다오!! : 더보기
두루미(3)... : 철원의 두루미,계속 됩니다.... : : #1 #2 #3 #4 #5 #6 #7 #8 : : : 더보기
두루미와 고라니... 두루미들은여럿이어울어져 다녔는데 그날 본 두루미들 대다수가 두마리씩 짝을 이뤘더군요.. 두루미 부부겠지요? : 철원에서 만난 두번째는 두루미 떼거리(가족)입니다. : #1 #2 심봤다 !!!!!!! 두마리도 아니고, 한꺼번에 일곱마리라니?? : 도로에서 상당한 거리(대략 200여 미터)에 있는 녀석들을 발견하고 삼각대와 카메라를 챙겨 접근하는데, 당췌,엄폐할만한 장애물들이눈에 안들어 온다... 바닥을 기다시피 접근하는데도 눈치 빠른녀석들이 이내 날아 오르고 만다... : 삼각대를 펼시간은 줘야지??? 벌써 날아 오르면 난!! 우쩌라고... 속 터진다.. 이미 날아 오르는데 삼각대 펴랴~포커싱(mf)하랴~~ VR은 아니더라도 AF가 무척 아쉬워진다.. : #3 #4 #5 #6 #7 군대 생활을 잘한 탓(?.. 더보기
두루미... 지난주 일요일!!! 겨울 진객 두루미를만나러 철원엘 다녀왔습니다. : 객체수가 천여마리 정도만 서식하고 있다고 하니, 그야말로 겨울철 진객임에 틀림없습니다. : 서식지를 찾느라고 인터넷을 뒤졌는데 볼수 있는곳이 딱이 정해진 곳은없더군요.. 이웃님인 '찔레꽃 향기님"의 목격담을 토대로 물어 물어서 찾았습니다. : 주로 서식하는 곳은 민통선 안쪽이지만 이곳은 출입과 촬영에 제한이 많아서 사실상 그림의 떡이고.... 자유로이 망원을 디밀수 있고 드문드문 목격할 수 있는곳이 노동당사와 제2 땅굴 간, 노동당사와백마고지간 도로주변 논에서 볼수 있더군요 : 멀찌기 앉아 있는데다 겨울철 농촌색감과 비슷해서 눈에 잘 안띈다는,,, : 처음으로 접한 두루미입니다. : #1 #2 다른 조류도 그렇지만, 얘네들의 경계심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