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망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노을이다.
저위에 계신분하고는 친하지 않아서인지,
노을다운 노을 본 기억이 까마득하고
일출은 오양조차 영접해보지 못했던 터라,
내심 기대도 컷는데,,,,,
더구나 지난주 토요일은 개기일식도 있는 날이라 했것다~~이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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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땀을 한바가지나 흘리게 했던 그 이글거리던 햇살이
이렇게 힘없이 사그라들고 말았다~~ ㅠㅠ
먼하늘 구름이 햇살을 막아섰고
해무리라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기대마저, 물거품이 되고 만다..
개기 일식도 갓 시작하는 흔적만 보일뿐이다.....
사실, 일식은 북망산을 찾은 다른 진사님한테 들은 얘기로
기대하지 않던 수확일 수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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