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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지

꽃지 일몰... 할미바위와 할아비 사이로 떨어지는 일몰은 10월경볼수있다는 주변의 말에근사한 낙조는 처음부터 예상을 하질 않았고 그래서 해가 떨어지기전 주위의 모습을더 많이 담으려 했는지 모른다.. 결과적으로 예상은 맞았고 꽃지를 찾은 날은 그 흔한 갈매기와 고깃배 조차도 보이질 않았다... --------------------------------- 할미바위 너머에서 일몰을 담아봤다... . 유일하게갈매기 한마리가 날은 사진이다..그것도 먼바다에... 얘네들이 동맹 휴업을 하는가 보다..평소에 새우깡이라도주고 사귀어 놀걸@@@@@ ... 시간대별로 낙조모습을 올려본다... . . . . . . . . 한번에 올릴수있는 사진의 양이 제한된듯 6장이상은 올라가질 않는다... 나머지낙조는 다음으로 미뤄야 겠다... 더보기
할미바위 주변의 카메라 멘들.... 안면도의 할마바위와 할아비 바위 인근에는 사진을 즐기는 사람들과 관광객들이 어울어져항상 붐비는곳중의 하나이다. 전문가든 비전문가든, 관광객이든 할미나 할아비 바위가들어가는 모습을 기본적으로 한컷이상 생각하는것 같다... 아마도 이자리는 사진 즐기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서봤슴직한 자리일게다.... . . 간조가 되어 바닷길이 열리고 할미바위 뒷편까지 나갈수 있을때는 선남,선녀들의 데이트 코스도 열리게 되고. . . 할미바위를 담고자 하는 사람들은 카메라 기종만 달라질뿐, 너나할것 없다... 요즘은 디카가 많이 보급되어모두들 한대씩은 가지고 있고 팔만뻗으면 찍을수 있어 둘이 찍을때라도 굳이 삼각대도 필요 없고, 모르는 사람한테부탁을 안해도 된다..... . 간단히찍어 그자리에서 확인해 볼수 있는점은 폴라로이.. 더보기
갈매기(2) 꽃지해안가의 갈매기 사진 계속된다 더보기
갈매기 몇번에 걸쳐 해안가에서 찍은 사진중 갈매기 사진만큼는 제대로 담은 적이 없다, 물론 af-s렌즈를 가지지 못해서 속응성이 떨어진점도 있지만 내공부족이 보다 큰 이유일게다. 이번 4월 5일 식목일은 서해바다에 바람이 심하게불어 꽃지 인근 해안가는 갈매기들이제대로 날지를 못했고 이때문에갈매기 사진은 비교적 많은 컷을 건질수 있었다. 몇년동안 찍어도 건지기 어려운정도의 양일듯 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