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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 꽃들(3) . . . . . . . . . 더보기
접사(4) 수원에 있는 농촌진흥청에서 얻은 접사사진 마지막이다.. 부족한 내공에 덜렁덜렁 찍다보니 맘에드는 건 없고 몇번에 걸쳐 올리려니 더 허접해 보인다.... 이번주 예보에화요일 비오고 수요일 황사에.. 좋은 예보가 없어 전주일요일 서둘러 진흥청을 찾은게 그나마 이런 사진이라도얻을수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게 벚꽃하나없이 넘어갔다면 많이 아쉬었을것이기 때문이다.. . . . . 더보기
진흥청 접사(3) . . . . 식물이나 꽃이름은 정말 모르겠다.. 보기좋아 사진으로 옮겨 담을뿐! 꽃이름도 찾아가며 사진을 정리하면 좋으련만 여건이 그럴여유가 없기도 하지만 귀차니즘이 더 큰 요인일게다. 더보기
농촌진흥청에서 접사... 근래 일기예보는 상당히정확한 편이다.... 사진을 찍기는 날씨가 중요한 요소임에 틀림이 없어 흐린다고했던 예보가 틀리기를 바라지만 아쉽게도 오늘 날씨도 정확한 예보였다.. 오전에 잠깐 맑은 햇살을 보이더니오후들어 이내 흐려지고 말았다. ............. 수원에 위치한 농촌진흥청은 가족이나 연인들끼리 어울려 휴일을 보내기에이만큼 좋은 여건도 없을게다. 더구나 벗꽃이 만발하고 잔디 운동장에 저수지도 끼고 있고 주차공간도 비교적 여유로은 편이여서 금상첨화다... 휴일에 철창을 꽉 닫아놓은 다른 관공서에 비하면 이곳은관공서 역활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생각돼 세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진 않는다... 접사사진은 그다비 많이 하지는 않지만 날씨탓에비교적 많은 접사을 할수 있었다.. . . . . . 접사의 내.. 더보기
비봉 국도변의 어느 개인 식물원 비봉간 39번 국도변 어느 휴게소에 상당한 규모의 개인 식물원을 만들고 있었는데 막바지 공사중인 그곳에서 본 연꽃이다.. 일몰 임박한 느즈막한 시간이라 광선이 좀 아쉬웠는데...그런데로.. - - - 난꽃은몇안되는 꽃송이가 단아한 모습으로 피어 있던데 꽃이름은 모르지만여기 핀종은 많은 꽃송이가 뭉쳐 있었다. 크롭을 한 사진이 이정도니.... 식물원 안에는 구관조도 눈에 띄었다.. - 더보기
무의도 2004년 8월말휴일에... 직장 산악회원들과 실미도옆 무위도를 찾았다. 영종도 포구(이름은 모르겠다)에서 철선을 타고 가야 한다기에.. 갈매기도 있을테고 적당한거리려니 생각하고 내심으로는 반가왔는데 출발한지 10분도 못돼 정박했다...잉? 정박한곳은 바로 건너편 섬..다리가 있었다면 차로 1분도 안걸리는 지척이였다. 무의도 포구에 도착하자 조그만 조각배 엔진에 문제가 생겼는지 정비하는 모습이 보였고 섬을 안내하는 홍보판과 카페,분위기 있는 음식점들이 군데군데 눈에 띄긴 했으나 특이하지 않은 보통의 섬이였다 산하나로 되어 있는 섬으로 산뒷편은 바로 실미도가 눈에 보이는 곳이다. 산길은 높지 않았지만 등산로는 사람혼자 간신히 지날 정도로협소하였고등산로 양옆에는사람키높이의 울타리 같은 억센 고만고만한 나무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