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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데일리 투어

성요한 성당은 아직도 공사중?..... UN본부에 이어다음은 성요한 성당을 보게된다... -------------------- 이성당은 1892년에 착공되어 113년째 공사중인데 2050년 완공예정이다 .. 고딕과 로마네스크 스타일로 지어지고 있는 건축물로 7개의 예배당과집없는 이들을 위한 쉼터, 그래픽과 조각 스튜디오, 체육관, 원형극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준공되면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성당이 될예정이라니~~~ 또, 이 성당은 6.25 동란시 한국에 기부금을 모아서 보내준 고마운 성당이기도하다... #1 #2 #3 #4 성당 바로 옆에 위치한 공원이다... #5 머물수 있는 시간이짧게 주어져 내,외부를 모두 돌아볼수 없어 주변만돌아 보았다... 내부를 못담아아쉬움이 남지만~ 눈으로 보는만큼 효과적으로 담아 낼수 없었을 게다...... 더보기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마지막.... #1 80층은 환승을 하는층인데 올라갈때나, 내려갈때나 긴줄이 도열해 있다.. 올라갈때는...엘리베이터에서 내리는 곳에 사진을 찍는 곳이 있는데 그 중앙을 통해 환승하기 위한 줄이 늘어서게 되고 지나는 사람은 누구나 그 앞에 서서자신의 의사하고는 상관없이 찍힘을 당한다... 고정 삼각대에 라이팅 시설까지 돼 있는 간이 스튜디오 시설인데 엠파이어 빌딩의 배경지 앞에서면... 얼마나 빨리 찍는지, 셋 셀 동안이면 끝난다... 찍히는 사람은 저마다 의아해 하면서도 아랫층의 보안 검색을 심하게 당하고 올라온터라 검색의 하나려니 하고 찍히게 된다... 관람을 끝내고 내려오는 길에는사진을인화해 놓고 그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곳을 동선이 지나는데...눈치 채고..몰래 지나려 하지만 특히 외국인들 찾는일에 익숙해서인지누.. 더보기
엠파이어 스테이트빌딩에서 내려본 맨하탄 마천루들... #1 #2 #3 #4 #5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는 86층에 있었는데 관람을 위해서는80층까지 운행하는 엘리베이터로 올라가 다시 80층에서 86층까지만 운행하는 엘리베이터로 환승해야 한다.. 물론 환승할때도 많은 사람들이타는 관계로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하지만 1층=>80층까지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승강속도는 55초의 초고속 승강기였고 멀미나 현기증은 전혀 느낄수 없었다..(궁금증이 발동하여타자마자 시계로 재 보았슴) 전망대는 본건물의 옥상에 울타리가 쳐진 정도로 별다른 시설은 없었다... 또 특이한것은 건물이 지어진지 워낙 오래돼, 냉방기 시설이 없을뿐더러 전기배선 문제로 신규설치도 어렵다고 하는데 더운날에는 대형선풍기로 냉방을 대신하고 있었다... 입장티켓에는 금액이 없어 얼마인지 알수 없으나 그.. 더보기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으로 가는 중에.. 엠파이어 스테이트빌딩으로 가는 중에 담은 모습들이다... #! #2 #3 뉴욕택시의 요금 조견표인데 택시를 타기전에 알고 타라는듯.. 문에 요금표가 붙어 있는 것이이채롭다.. #4 #5 데일리투어의 다음 일정은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전망대에 올라가 보는 일정이다.. 빌딩의 전망대를 오르려는 관람객들이 건물입구에서도 상당히 길게 도열(사진#5)해 있었는데,,, 건물밖에서 부터 건물안의 X-RAY검색대를 통과하고 엘리베이터를 탈때까지 30여분 정도를 기다렸던것 같다... 비자를 발급할때만큼은 아니더라도 엘리베이터를 타기까지 보안이 꽤 까다로웠다...... #6 더보기
9.11테러가 있던 곳은?... #1 #2 #3 2001년 9.11일,,,뉴욕의 110층짜리 세계무역센터 쌍둥이건물에2대의 납치된 비행기가 충돌해 화재가 발생했고,두 건물은 1시간이 지나2차 폭발이 이어지면서 완전히 붕괴됐던 사건이 벌써 4년여의 일이다... 그후 무역센터 건물은 철조망이 쳐진채 그 자리만 덩그러니 남아있고 그 주위의 건물들은 아직도 그 피해 부분에 대한보수공사를 하고 있었다... 우리는 차량에서 지나가며가이드의 설명을 듣는것으로 만족해야 했지만 그날의 참상에 모든이들이 숙연해지는 분위기 였다... #4 뉴욕의 어느 건물... 옥상 귀퉁이에 남아있는TV안테나가 눈에 들어온다.. 의도적으로 찾은건 아니지만 내게는 이런모습들이 종종들어온다.. #5 #6 더보기
유람선에서 본 맨하탄의 마천루..... #1 #2 #3 #4 #5 더보기
뉴욕야경..... 야경이라고 했지만 야경이라고 하기엔무리가 있다... 숙소근처 한블럭 거리로 4각형을 그리며 담은 모습이기에 거리풍경이라 함이 좋을듯하다...시간이 없으니 어케~~ 그렇게라도 스케치를 해야 귀국해서후회를 하지 않을것 같았기 때문이다... #1 #2 #3 #4 #5 conferene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했던 터라 삼각대는 커녕 모노포드도 가져갈수없었고.. 렌즈 또한 18-200과 광각렌즈, 달랑 두개만 소지했다... 최대한 짐을 줄이려했는데도 가방은 두개를 넘는다.... --------- 삼각대를 소지 못해 뉴올리온즈의 야경이나 베니스의 야경도 손각대로 담아야 했고 여기 뉴욕의 야경도 손각대이다... 손각대는 사격과도 비슷한것 같다.... 구도를 잡고 숨을 들이마신후 서서히 내쉬다가 됐다 싶을때 숨을 참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