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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및 문화유적

대낮에 소금장이 두마리가?

지켜보는 사람들도 많은 데

소금장이 두마리가 대낮부터?..

사람이 많이 찾는다고 소금쟁이 마저도

사람을 경계하지 않는것 같다...


동물원 윗쪽에 올라가면 물을 좀 가둬놓은 곳이 있는데

물이 탁하여 색깔이 좀 그렇다....


건너편의 벚꽃과 안테나가 물에 투영되지 못한것이 못내 아쉽다..

물이 맑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끝내 가시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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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70, 토키나80-200 + 니코르300 대공원에서 2005.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