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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남부

베니스의 늪지대(II-2) 늪지대에 있는 또하나의주산지 같은 모습, 두번째.... 더보기
베니스의 주산지?(3).... 당연하다는듯이 주산지라 이름 붙혀 쓰고 있는데 어쨋건, 베니스에 있는 주산지 같은 모습! 세번째로 올려본다... 사진은 잘라내는 기술(단순한 구도)이라고도 하지만 여행이나 풍경사진 마저 잘라내는 구도가 꼭 필요하다고 보질 않는다.. 잘라 낸다는것이 풍경에서 얼마나 큰 의미가 있을까 !!! 가능하면 더 포함시킬려는 생각에서 풍경은 광각을 요구하는게 아닐려는지..... ---------------------------- 가장 못 잘라낸 사진, 잘라낼수도 없는 사진이바로 이모습이 아닐까 싶다.. 더보기
Lafitte근처 포구.... Grenta에서Venice까지 연결되는 23번 도로는 미시시피강 줄기를 따라내려가는 도로로 좁다랗고 길쭉하게형성된반도를 남북으로 연결하는 4차선의 길이다 길이는 대략 80여마일 정도(지도상)로 베니스에서 뉴올리즈간를 다니는 길은 이 도로 하나뿐이다..... ----------------------- 해가 지기전에 베니스에 도착하도록 시간조절을 할필요가 있어 미시시피강변의 여러곳을 을 담지는 못했지만.... 내려가는 길에서 잠시 강변으로삐죽이 나가 그 모습을 담아 봤다... 사람과 차량을 강 건너로 실어나르는, 나룻배라고 하기에는 그 규모가상당히 큰 배들이 여느 미시시피 강변처럼 이곳에도 있었다... 워낙 미시시피강이 길어 건너편으로 차량으로 갈려면많은 거리를 돌아야 하기 때문에 배를 이용하여건너는 사람들.. 더보기
뉴 올리온즈의 미시시피강 남부는.... 미시시피강이 S자 두개를 연결한듯한 구비로 뉴 올리온즈 시내를 가로 지나는데 북부지역은 고층빌딩들이 즐비한 도심권이고 남부지역은 미시시피강변을 따라 산업지역이 자리하고 있었다. 다른 지역에서도 그랬듯이 강변 양쪽으로는 커다란 배가정박할수 있도록인접한 공장에서 포구를 만들어 놓았는데... 공장에서 필요로하는 원자재나 완성품이 직접 강변에서 배로 옮겨 실을수 있도록 해 놓았고 이러한 포구와 공장간 파이프라인 또는 연결시설은 강변을 따라 상당한 거리에서 계속 되었다... 이는 물류비나 유통비용의 절감에 크게 기여할수 밖에 없고 주어진 천혜의 지리적 자원을 잘 활용하고 있었는데 별도로 항구를 만들어물동량을 처리토록 하는 우리구조와는 비교가 된다... 이것을 국가경쟁력의 한축이라면 확대해석한것일까? 우리가 외국기.. 더보기
Sorento를 지나서 담은 풍경일성 싶다.... 61번 도로를 타고 조금더 내려가Sorento에서 Laplace를 가는 지점쯤에서 담은 풍경일성 싶다.... ...... --------------------------- 드뎌 New Oleans에 되돌아 왔다... 낼은 이곳 공항에서 10시 비행기로 뉴욕으로 가야하는 일정이고.. 공항근처에서 렌트한 차량(토러스)을 반납키로 했었다.. 낼 아침, 빡빡한 일정이라 생각돼 공항인근에 위치한 렌트차량 반납장소를 확인하기위해 잠시들렸다.... 그리고는 뉴 올리온즈가 있는 루이지니아주의 최남단인 Venice반도까지 가보기로 하고 다시여정을 재촉 했는데 뉴 올리온즈를 지날때는도심을 가로질러 미시시피강 하류 강변을 끼고 가는 코스로 잡았는데... 시내 코스는 그간 타고온 61번 국도를 Garden of Memorie.. 더보기
루이지아나주의 Jsckson시로 가는 길... 61번 도로를 타고 Jackson시로가는도로 주변의풍경들인데 햋빛이 눈앞에 있어(역광) 하늘색감이엉망이다... 때마침보트를 타고 한가로이 고기를 잡는 사람들이 있었다... 너무 일상에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와는 사뭇 다른.... 한적한 모습이 마냥 부럽기만 하다... 더보기
다리위에서 정차하는 위험을 감수하고.. 내려가는 길에서잠시 이탈하여 들렸던 다리, 그다리에서보는 풍경이란? 이런 아름다운 모습을 다시 보거나담아 볼수 있을려는지...... 상류지역에는많은비가 왔는지 미시시피강의 하류쪽인 이곳의강물은흙탕물이다... 다리위에 올라섰을때는 가벼운 흥분마저 드는데.. 하늘에 올라 구름을 밟고 있다면 과한 표현일까? 좁은 갓길에 누가 뭐라 하거나 말거나 차를 정차하고(주차는 못하도록 되어 있는것 같다) 몇컷을 담았는데 다리는 높고 난간은 낮아서 몸을 반쯤 구부리고 한손은 난간을 잡은채 카메라에 담아야 했다... cpl은 과도한 느낌을 주기에별로 사용치를 않았는데 이때조차사용안한다면 평생을 후회할듯 싶었다... 더보기
Homochitto수풀림은 못담고... 소들이공격성향이 있는 것을이미 알고 있으니 소를 찍어 가려면 대비 해야징....ㅎ Homoshitto근처 목장에서는소들에게 띄지 않게 조심하고 재빨리 카메라에 담았는데... 다행히 저놈들에게 들킨것 같지는 않았다.. 계획은 Bude=>Roxie=>Natchez까지 간후 남쪽으로내려가려 했는데Homochitto수풀림에 미련이 남아 들어가 볼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보려고 그간 서부쪽으로 타고온 98번 도로를 Roxie에서 이탈, 남부방향으로 33번 도로를 타고 내려가는 것으로 계획을 수정했는데수풀림이 끝나는 안내판이 나올때까지 수풀림 안쪽으로 들어가는 입구는 찾지 못하고 말았다....결국 Homochitto수풀림은 그냥 지나치고 말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