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봄 꽃....(접사) 집인근 국도변에서 만난 봄꽃들이다... . . . . . . . . . . 더보기
집근처 도로변..... ..오늘 날씨는비가 올거라나?.. 요근래 기상청 예보는 놀랄만치 정확하다.. 예산도많이 투자 했지만 분석할수 있는 내공향상이 더 큰 이유일 게다!! 예보를 뒷받침이라도 하듯이 오전부터 잔뜩 흐린 날씨다..... 멀리 가기에 마땅치 않아 집근처 도로변을 찾았다... . . . . 마눌과 막내가 동행했다.... 근처에서 혼자 노는(?)동안 자기네들끼리 똑딱이로 찍기도 핸펀에 담기도 하고 나름대로 바쁘다....ㅎ 막내녀석! 근처에 널려있는 홀씨를 몇개뜯어 날린다... 몇번째인가 바람이 지쪽으로 날려 머리에 홀씨 가루가 잔뜩 뒤얹었다.... 집밖에 나오면 길거리에 널린게 놀이감인데.... 더보기
꽃은 벌이 찾아야 하는데... 꽃은벌만이 찾는게 아닌가 보다...모기인지 벌레인지? "kans"님 도움으로 이름이 "각다귀"란다.. 한사코 모기라고 우기던 마눌코도..조금은 누구러지고..ㅋ. 더보기
청계산 꽃들(3) . . . . . . . . . 더보기
청계산 꽃들(2) 손각대 이용하여 접사를 해봤습니다.... . . . . . . . . . 더보기
청계산의 꽃들.. 청계산 계곡의 꽃들이다. ..... 여전히 성미 급하게 바쁘게만 담을뿐! 굳이 적어가며 담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 브로그를 방문하시는 분들한테는 이런점이 송구스러울 뿐이다... ...... (꽃이름은 "사진속 풍경"님, "수채화"님의 도움이다...) . . . 꽃이름이 두가지로 불리는 것 같다. . . . . . . 손각대 사용... 더보기
청계산... 직장 춘계 체육대회가 가장 많은 주간인듯 싶다..... 내가 다니는 직장도팀원 전체가 청계산으로 체육대회를 갔는데 평소 10여분 정도면 갈수 있는 거리를 30여분이나소요됐다.. 일 할 시간인데도로는 많은 차들로 정체가 이만저만이 아니고 점심식사를 예약한 음식점에도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로 붐볐다...... 오늘은 금요일.. 체육대회가 끝나고 피곤이 가시지도 못한 상태에서 뒷날 근무를 하지 않아도 되고 뒤로 이틀을 쉴수 있는 점 때문에다른 많은 회사들도오늘로 체육대회 행사를 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아침에 집을 나서면서카메라를 가져가야 할지에 대해 조금은 고민을 했는데 없어서 문제되기 보다 있어서 문제 될게 없다는 생각으로 가져갔는데 잘했다는 생각을 해본다....조금은 여유가 주어졌기 때문.. 더보기
어...시원하다!!! 날씨가 더워지자 백곰이 물속에 몸을 담고 연신 고기만먹을뿐 물밖으로 나올생각을 않는다.. 물에서 쉽게 건져올린것으로 봐서 아마 활어는 아닌것 같은데먹는 자세가 사람처럼 앞발 두개로 떡 받치고 먹는다...... 먹는건 좋은데 한번이라도 앞 모습을 보여줘야 할것이 아닌가! 이 나쁜놈이...못생긴게.... 곰같이....등짝만 보인채 꼼쩍도 않고...쇼맨십도 없이...관중에 대한 메너는 꽝이다 기껏 몸에 묻은 물기 털어대는 모습만 담고 말았다.... 바다사자인것 같다.. 마침 먹이를 주는 시간이다... 조금전까지헤엄치고 이리저리 유유히 다니더니만 사육사가 두바퀴 달린 수레를 끌고 오자마자 금새 알아차리고는 헤엄치는 속도가 ...눈돌아가는 속도보다 빠르고...우와... 물이튀고,,,언제 왔는가 싶게 관람객 바로 .. 더보기
내 몸매 어때요? 나 이쁘지 않나요? 몸매도 괜찮죠?... 동물원 사이트에 들어가 검색을 해봐도 이름을 못찾겠다.. 방문하시는 분중에 이름을 알면 좋으련만... 이럴줄 알았으면 좀 적어둘걸 하는 아쉬움을 가져본다. 한번 찾다가 포기하니 그냥 올리기만 해야징.... 다른 사람들 브로그에는 다들 이름을 찾아 적어 놨는데 에고..몰겄다.... 아마 위의 3마리 물새들은 서울대공원의 작은 물새장에 있거나 인근에 있는데 대공원 싸이트가배꼽만 보이고 사진이 안보여 확인 할길이 없다.. 얘는 홍부리 황새이다... 원앙이다... 너무 예쁘고 귀여워서....그냥 애완으로 키웠으면 어떨까!! 원앙은 암수의 색깔이 서로 다르고맑은 물에서 지내며 항상 암수가 짝지어 다닌다.. 원앙이 결혼식 폐백에등장하는이유가여기 있는게 아닌가 한다.... 더보기
대공원 안쪽 철조망을부각하고 싶은 생각으로 좀더 안으로 들어간 앵글을 원했는데 못들어 가도록 입구를막아놓고 페인트로 덧칠까지 해놓았다... 앵글못미친 아쉬움이여전하다... 많은 사람들이 붐볐던 곳인데 언제 그런일이 있었는지... . 동물원 폐장시간이 다달은 시간 이다 햇살도약화되고 어두워짐을 느낄정도가 됐다.. 폐장시간을 알리는 안내멘트에카메라 셋팅도 못한채 대충 한컷을 누르고 이어 셋팅을 할려던 순간...하늘로 치솟던 분수가 멈추었다.. 에고!! 야박하게 10초만 더 주지!!..포커스가 벗어난것 같다... 더보기
나보다 큰입 가진 호랭이 나와봐!! 날씨가풀리자 호랑이도 졸음을 못참고끝내...... "나보다 큰입가진 호랭이 다 나와!!!!.....입크기 재볼껴? " 사람과 더불어 사는 동물들... 먹이를 주는 사람이나 받아 먹는 동물이나 행복해하는 모습이보기에너무도 좋다... .... 우리는한시적인 짧은 생을 살아가는데 더불어 살아야 하는 의미를망각하고 살아가지는 않는지...... 우리네 사람만 살아가기위한 방법 찾는것에만 골몰하고 있지 않은지되돌아 보게 한다.. 동물도 먹을것 하나만 베풀어도저렇듯 가까이 다가오고 베푸는 우리도행복해 할수 있는데... 더보기
펠리칸과 황새... 많은 조류들이 있는데 그중에 특이한 놈! 분홍펠리칸과 홍부리황새등 2종을 담아봤다... 카메라를 들이 대기 바쁜급한 성미때문에 정작 대공원에서는 새이름을 알려고도 하지 않았지만 돌아와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얻은 답이지만 이름이 잘못됐을수도 있다... 먼저 분홍펠리칸이다.. 이놈은 몸무게가 무려 10Kg정도 되고 부리 밑에 달려있는 주머니에 물이 12리터 가량담기는놈인데 날개를 폈을때는 2.5m나 된다고 한다... 조류사를 들어간지 20분여가 지날무렵 마침 먹이를주는 시간이었던가 보다... 뒷쪽에서 한가하게 쉬던 놈들이 갑자기 뛰어들어 정신을 다 빼논다.. 둥치로 보나 식성으로 보나 다른 조류들은 얼씬도 못한다.. 먹이는 활어(꽁치 같은데)를 주는데 살아서펄득펄득하는 고기들을 까무러치게 할려고 하는지 바닥에.. 더보기
저 소뿔에 들이 받치면?... 소 이름을 유심히 쳐다보지 않아서 이름은 모르지만, 소뿔이 워낙이 크고 단단해 보인다.. 두어장을 담았더니 얘가 눈치를챘던지그 둥치를 돌려서 전면의 모습을 보여준다(아래사진) 와...둥치가 어마어마 한것이 옆에서 본것보다 월씬 장대해 보인다... 이미 300mm를 마운트한 상태라 렌즈교환은 할 겨를도 없고 그냥 눌러댈수 밖에... 에고!! 아까봐라 뿔 두쪽이 날라갔넹... 기린이 길기는 길다...아마 5층여 높이는 족히 됨직한 높이에 생수통에 당근을 잘라 넣고 메달아 놨는데 통안에 있는 당근을 먹기 위해기린 한마리가 한참여 동안 씨름한 끝에삐죽이한개가 나오면 그것 한개를 을 먹느라고.. 사육사인것 같은데 내려다보는 기린의 모습이?... 어휴 이걸 그냥....확내질러?.. 날씨가 좋은탓에 일부동물들은 벌써.. 더보기
독수리가 이렇게 잘 생겼을줄이야..... 옛날부터 할머니한테 들은 말이 있어서 일찌기 쇠뇌 돼서일까!! 독수리는사람과 동물한테 해꼬질해서일까!! 날개를 펴면양팔을 펴도 닿지 않을만큼 커서 그 크기에 압도 당하고 예리한 부리는 한번 쪼으면 바위도 꿰뚫을듯 예리하며 동그란 눈은 눈싸움에서 절대 질것 같지 않은 강인함이 숨어 있다.. 그런데 그런 독수리가 이렇듯 잘생겼을줄이야... 카메라를 들이대자 으젓하게 포즈까지 취해주고 많은 사람들을 봐서 그런지 별다른 행동이 없다... 사나운 습성을 가진 동물들이 그렇듯 평소 움직임이 없거나 움직임이 있어도 촉새같은 모습이 없고 공격할때만 민첩함을 발휘하기 위해 평소 힘을 아끼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사진에 담은 모습이 너무 잘생겨서 애완용으로 하면 어떨까하는 생각까지 해본다.. 두날개를 접고 있는 모습이새끼.. 더보기
웃어보세요(미래의 차는?).... 미래의 지동차는 어케될까? 아마도 이런차도 있지 않을려는지...... .. 더보기
대낮에 소금장이 두마리가? 지켜보는 사람들도 많은 데 소금장이 두마리가 대낮부터?.. 사람이 많이 찾는다고 소금쟁이 마저도 사람을 경계하지 않는것 같다... 동물원 윗쪽에 올라가면 물을 좀 가둬놓은 곳이 있는데 물이 탁하여 색깔이 좀 그렇다.... 건너편의 벚꽃과 안테나가 물에 투영되지 못한것이 못내 아쉽다.. 물이 맑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끝내 가시지 않는다.. . 더보기
대공원의 왜가리 녀석들... 화창한 봄날! 많은 인파가 찾았으니 오죽 씨끄럽고 ,야단스러웠을까 마는 대공원의 왜가리들은 숱한 사람과 마주해서인지 아래 인간사 얘기는아랑곳하지 않는듯비행이 여유로와 보인다.... 다른곳 왜가리와는 사람에 대한경계심이 지나치게 많아 대충 100여미터이내 근접을 불허하는 반면.. 느낌일지 모르지만 얘네들은그다지 경계심을 갖지 않아 보인다... 좀 먼거리에서 비행을 하는 습성으로 인해좀 허접한 모습이라 한두컷만 올리려 했지만 브로그를 방문하는 분들이 왜가리에 대한리플이 의외로 많아 몇장 더 올려본다... 대공원 저수지에서 잡은 모습인데 사진 배열상 뒷편에 위치하는 것이좋지만 좀 멋진 모습으로 생각되어앞에 두게 됐다.... 저수지에 흰색으로 보이는 점들은 벚꽃잎들이다. . . . . 다리를 쭉 뻗고 비행하는 .. 더보기
덥기까지한 봄날..서울대공원은? . 봄이 되는가 싶더니 오늘은 조금은 더운 날씨였다.. 더위를 느끼는건 사람이나 동물이나 비슷한 듯..그늘에서 앉아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서울대공원을 찾은지는아마도 10년은 족히 됐을 것 같다.. 많은 변화가 있어 보인다.... 사진을 찍을수 있도록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은 장소가 많이 있고 산림욕장등 가족단위로 와서 쉴수 있도록 배려된 부분이 여러곳에서눈에 띄인다... 무엇보다 입장료가 3000원으로많이 싸다는 점이다.(주차비는 제외) 사실 입장료 3000원으로 동물들 관리하는데 턱없이 부족할것으로 생각된다.. 코끼리가 먹어치우는 양만해도....어휴.. 세금이 아깝지 않은곳중 한곳이다는 생각은 여기서도 해본다 . 6시가 임박해지자 공원을 찾은 사람들은 바쁘게만 내려가는 반면 여유로이 쉬고 있는 .. 더보기
벚꽃도 한잎두잎 떨어져 가고.... 엊그제 벚꽃이 피기 시작한것 같은데... ~~~ 틈새없이꽃망울이 뭉쳐 피더니 이내 한잎두잎, 드문드문떨어지기 시작하더니 어느새 절반이상의 꽃망울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목련은 지난 바람에 거진 다 떨어지고 그나마 달려있는 꽃망울은 보기에도 흉칙하게 변해 지나는 사람들의 이목을 끌진 못한다.. 노오란 개나리도 색감이 변해 시들시들해진 모습이고 보니 벌써 봄이가고 있는 걸까? ... 오늘은 초여름 날씨라 해고 과언이 아닐만큼 더운 날씨였다. 내년에나 다시 보게될 꽃들이라서 다시 담아보고픈 욕심과 가는 시간이 아쉬어!..때 늦은 벚꽃과 개나리를 애써 담아봤다... . 군데군데 요놈은 좀 생명력이 있나 보다 함박스럽게 아직 뭉쳐있으니... . . . 화창한 봄날....바닥에 떨어져 뒹구는 벚꽃이 나무에달려있는.. 더보기
갈대습지공원 몇년전까지만 해도 안산 한양대 뒷편은 사리포구가 있었다.. 월곳의 소래포구만큼 규모가 크지는 않았지만당시에는 바지락,피조개등 바닷가에서 느끼는 풍물과 싱싱한 횟감을 즐기기에 그만한 곳은 없었다.. 지금은 고잔지역이 개발되고 아파트들이 들어서면서 그지역을 갈대습지공원으로생태공원화 시켰고 주 진입로인 (구)해안도로가 시청까지 편도4차선으로뚤리고 습지공원 진입로도 멋지게 만들어져 있는데 휴일이면 가족이나 연인들끼리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고 진입로 도로는 인라인과 자전거를 즐기는 사람들로상당히 붐비곤 한다... . . . 날씨가 산뜻하지 않아서갈매기 나는 모습을흑백으로 만들어 봤는데 칼라보다 더 좋아 보여 흑백으로 올려본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