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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지일몰(2) 일몰모습 계속 올려본다.. 비슷비슷한 모습이고 주제가 없어 밋밋하지만.. 그날 운이 그정도인걸 우찌하겠는가!!!ㅎ . . . . 여기까지는 탐론 28-75이고 . . 이사진은 해가진후 잔영을 토키나12-24로 담은 모습이다... ....................................................... 해가 떨어진후 하늘의 잔영까지담고나니 주위에 사람은 한사람도 없었다... 더보기
화성 꽃박람회(5) 많은 사진이 올라가질 않아 여러차례 나뉘어 올리게 된다... . . . . . 꽃이름 알려주신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 . 이름을 적으려 애를 쓴들, 팻말이 없으면 나로서는 적을길이 없고 알길도 없다.. 밀려드는 관람객이 너무 많아 누구한테 물어보기도 마땅치 않았다. 꽁짜 구경은 이런 불편한 점도 있지만 이런 꽃들을 볼수 있는것만으로 만족한다!! . 더보기
말미잘.... 바닷물이 빠지자 꽃지의 할미바위 뒷편까지 나갔는데 물속에 잠겼던바위들이드러나고 시간이 지날수록 그 바위규모는 커져갔다. 그곳은 물이 들어올때 꽤 들어차는 곳을 말하는듯 바위 골사이로 말미잘 몇마리(?)가 자리하고 있었다.. ... 바다에 들어가질 않고담을수 있는 말미잘이다... 얘네들은 살아서 꿈틀거리는데, 보기에 좀 징그러워 보인다. .................................... 말미잘을 크게담으려다 보니 바닷물이 느껴지질 않는데 실은 바닷물속에 잠겨 있다. . . 더보기
꽃지 일몰... 할미바위와 할아비 사이로 떨어지는 일몰은 10월경볼수있다는 주변의 말에근사한 낙조는 처음부터 예상을 하질 않았고 그래서 해가 떨어지기전 주위의 모습을더 많이 담으려 했는지 모른다.. 결과적으로 예상은 맞았고 꽃지를 찾은 날은 그 흔한 갈매기와 고깃배 조차도 보이질 않았다... --------------------------------- 할미바위 너머에서 일몰을 담아봤다... . 유일하게갈매기 한마리가 날은 사진이다..그것도 먼바다에... 얘네들이 동맹 휴업을 하는가 보다..평소에 새우깡이라도주고 사귀어 놀걸@@@@@ ... 시간대별로 낙조모습을 올려본다... . . . . . . . . 한번에 올릴수있는 사진의 양이 제한된듯 6장이상은 올라가질 않는다... 나머지낙조는 다음으로 미뤄야 겠다... 더보기
화성 꽃박람회(4)... 언제부터 시작했는지 모르지만 행사가 끝나는 날은 5.10일까지로 안내되어 있었다.. 전시된 꽃들은 화성시 관내 원예를 하는 분들이 제공한듯 농원이름과 경작자(표현이 맞는지 모르겠다)가 기재된 팻말이 화분마다 꽂혀 있었고 커다란 흰색텐트(텐트라기 보다는 큰 가건물 이 옳을듯) 주변은 습지대가 위치하고 있어 꽃박람회가 끝나더라도 다시 찾아가고픈 곳이다... 사전에 좀더 홍보를 하였으면 하는 아쉬움을 가져본다... 입장료도 없이 관람하기가 어디 쉬운일인가!!! . . . . . . 더보기
할미바위 주변의 카메라 멘들.... 안면도의 할마바위와 할아비 바위 인근에는 사진을 즐기는 사람들과 관광객들이 어울어져항상 붐비는곳중의 하나이다. 전문가든 비전문가든, 관광객이든 할미나 할아비 바위가들어가는 모습을 기본적으로 한컷이상 생각하는것 같다... 아마도 이자리는 사진 즐기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서봤슴직한 자리일게다.... . . 간조가 되어 바닷길이 열리고 할미바위 뒷편까지 나갈수 있을때는 선남,선녀들의 데이트 코스도 열리게 되고. . . 할미바위를 담고자 하는 사람들은 카메라 기종만 달라질뿐, 너나할것 없다... 요즘은 디카가 많이 보급되어모두들 한대씩은 가지고 있고 팔만뻗으면 찍을수 있어 둘이 찍을때라도 굳이 삼각대도 필요 없고, 모르는 사람한테부탁을 안해도 된다..... . 간단히찍어 그자리에서 확인해 볼수 있는점은 폴라로이.. 더보기
화성 꽃박람회(3) 이름만 들어도 이뻐보일법 한데... 전시를꽤 오래전부터 한듯 꽃이시들어 있어 이름 값을 못한것 같다~~~ . . . . 둥글레차를 만드는게 이놈이 아닐까?.. 하여튼 뿌리가 잼나게 생겼다.. . 꽃이름 아시는 분 계시면 이름을 달아주시길 바래본다.. 더보기
할미바위... 꽃지 앞바다에는 안면도의 명물인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가 수문장처럼서로 바라보고 있다. 두 바위 사이로 떨어지는 낙조는 감동적이어서 사시사철, 특히 일몰이 임박해지는 시간에는 사진찍는 사람들로 북적이곤 한다....................할미바위 인근 모습을 담아본다..찬찬히 들여다 보면 할미가 지팡이를 들고 있는것 같은 바위이다.. 좌측이 할미바위,우측이 할아비 바위다...4~5시경 전후해서 도착했는데 바닷물이 빠지기 시작하여할미바위까지 바닷길이 열리고 있었다.. 바닷길이 열리자..사람이며, 오토바이며 리아커, 심지어 화물차까지 열린 바닷길을 통해할미바위까지 내달았다.... 수식간에파라솔등이 쳐지고 테이블에 간이의자 십여개가 놓여지더니 . 산낙지를 다듬는 아주머니의 손길이 바빠지고여기저기서 쐬주 주문.. 더보기
화성 꽃박람회(2).. 꽃의 종류가 엄청 많아 카메라에 담을때 하나씩 별도로 메모하지 않으면 꽃이름을 알기 어려운게 사실이다... 꽃 모양을 가지고 검색하는건몽타쥬로 범인 색출하는 것보다 더 어렵다고 보여지기 때문이고 그렇다고 방문하시는 분들의 기억에 의존하는 것도 여간 미안한게아니다. 그럼에도 팻말이 없거나 이상하게 세워져 있어 잘못 기재되는 것은 어쩔 도리가 없다.. 이름을 보니 꽃모양새가 장구와 비슷해 보인다. 꽃이름도 꽆잎이나 꽃술의 모양을 보고 지어진게 아닌가 생각된다. . . . 일전에 올린 사진을 보고 누군가 매발톱은 꽃잎이 아니라 매발톱처럼 생긴 뒷모습이 핵심이라는 말이 있어 뒷모습을 담아 봤는데 역시 뒷모습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 . . 더보기
간월도 인근 보호수 홍성에서 서산 간척지로 달리다 보면 간월도 못미치는 지점 국도변에 보호수 한그루가 있는데 나이가 꽤 많은 탓인지 한쪽가지가 늘어져 철제 빔에의지하고 있었다... 보호수 주변 모습을 담아봤다... . . . . . . . . . . 샷터속도를 낮춰 달리는 자동차와 대비시키려 했는데 공교롭게 이때는 쨍한 날씨가 되어 최소 조리개로 해도 저속샷터가 확보 되질 않았다... 날씨하고 친해야 하는데필요할때는 도움이 안되고... 더보기
화성 꽃박람회(접사).. 오늘은 어버이날!. 어른과 오전을 같이 보내고 오후에 카메라를 들고 나설려는데 선뜻 발걸음이 떨어지질 않는다... 흐린 날씨가오후까지 지속되는데다 시계도불량하여 노출값이 확보되질 않을듯 싶어서다.. 어제귀가길에 화성 꽃박람회가 열린다는 입간판을 본적있어 다녀왔다... . . . . . . 이놈은 꽃이 너무도작은데다실타래 사이에 꽃이피는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타래난이라고 불리는지 모르지만.... . . 야자껍데기에 흙을 메우고 고사리를 심은것 같다... 석부작을 연상하면될듯 하다... . 날씨가안좋았던데다 전시장 내부 조명이 몇개 수은등만 설치되어 있어 셧터속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고 색감도 그다지 양호하지 못하다... 더보기
유채꽃 서해안 고속도로 홍성 톨게이트에서 나와 서산방면으로좌회전하자 도로변 우측에 5~6백평쯤되는 큰 유채밭이 보인다... 갓길도 없는 국도변에 잠시 차를대고...몇컷 담아 봤다... 집에서 행담도 휴게소를 지날때까지는구름한점 없는 너무도 맑은날씨라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은근히 걱정되었는데..역시나.. 서산을 지날무렵에는이내 흐린 날씨로 돌변하였다... . 오늘은.. 오락가락하는 날씨때문에 안면도 일몰을담을수 있을지 벌써부터 고민이 된다... . . . . . . . . 더보기
행담도 휴게소.... 서해고속도로를 타고 30여분 쯤 달리다 보면 서해대교를 지나자 마자 행담도 휴게소가 나온다.. 대교와 바다를 바라볼수 있어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들려가는 곳이라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휴게소 중 하나다.. 서산과 안면도를 다니러 가는 길에...잠시 들렸다.... . . . . 더보기
경마장.... 오랫만에 제법 많은 양의 봄비가내렸다... 집안 기일이라서 좋은 날씨였다 해도 카메라 들고 나가기는 어려운 점이 있었는데 이런 날 비가 내리니 얼마나 다행인가! 사진을 좋아하는 다른 분들한테는 쬐금 미안하지만 개인적으로 오늘 비오고 내일 갠다면 이보다 좋을수 없지 않는가! 집으로 돌아오는 밤늦은시간에 하늘을 쳐다 보았다. 비구름은없어지고 맑아진 하늘엔 별들이 군데군데 보인다.. . 지난주 토요일에 찾은 경마장 모습올려본다.. 사실경마장 사진은맘에 드는게 없어 블로그 올리기에 마당치 않지만 허탕치고 가는것 보다 낫지 않을까 싶어 올리게 된다.... 경기장의 안,팍으로경비하시는 분들이 적당한 간격으로 서 있는데 (경기중에방해하는 행동을 저지하기 위해 보초를 서는듯) 말들이뒷편을 지나자슬쩍 돌아보는 모습이.... 더보기
식물원 접사(5) 흐리면 흐린대로, 쨍하면 쨍한대로 카메라에 담을 건 있게 마련이고 흐린 날씨였지만 집안의 일이 없었다면카메라 가방 메고 어디론가 나갔을것이다.. 이주전쯤에 보일러실 배관이 누수되어 고쳤는데 다시 문제를 일으킨것 같아 오늘은 꼼짝 못하는 상황이 됐다... . . 그러니 어케....지난주 담은사진 계속 올리게 된다... 집앞 차로변의 빨강색 철쭉... . . 대로변의 분홍색 철쭉 . . 뭘까?????? .... 이꽃은 바로 대파 꽃이다.... 집앞 대로변에 누군가텃밭을 가꾸고 대파를 심었는데 추수할 시기인듯 하다... . . 식물원 접사 계속된다... . 이놈은 색깔이 너무빨개 핀이 안맞는것처럼 보인데... 실제로핀이 안맞는건지, 너무 빨개서 그런건지분간이 잘 안된다... 아프리카 봉선화는 꽃잎이 커서 근접.. 더보기
식물원 접사(4) 휴일에 사진을 찍어 그주간의 평일에 나누어서 올리게 된다... 운 좋으면 이틀동안 벌수 있지만 비라도 오거나 집에 일이있으면 하루 벌어서 7일간 나누어 쓰는 꼴이다..ㅎ.. 매일 출사한게 아닌데매일 나간것처럼 보일때도 있다.. 어쨋든 지난주 일요일에 카메라에 담은 식물원 사진 계속 올린다. 팻말이 좀작살이었던것 같은데 금딸기님이 정보를 주셔서 검색을 해보니 금딸기님 말씀이 옳습니다..."금딸기" 님 감사합니다... . . . . ----- 이모습을 담을때에는 좀 늦은 시간이 되어 자연광으로카메라에 담아내기에는 좀 무리가 있어 보였다. 더구나집에가야 할일이 생겨 급한마음에 손각대로 그냥 대충 잡은 모습들인데 어느정도 볼만큼 된게 다행 스럽다 ... . . . 챙피한 얘기지만 쟈스민을 말로만 들었지 실제 보.. 더보기
식물원 접사(3) 사진과핸펀의 비끄무레한 사진을 대조해가며 이름을 적어보았는데 혹 다른이름으로 등록될수있다...... 얘는 그중에서도 가장예뻐보인다.. . . . . . . . . 빨강 금낭화는 몇번보았지만 흰색 금낭화는 처음보게 됐다... ---------------------------------------------- 다른브로그들은 글도 맛갈나게 잘 쓰고 꾸미기도 잘하던데 어케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오늘에서야 전산을 담당하고 있는 직장동료에게 tag란것을 한두개 배워 답글 쓰는것에 적용 해봤지만 글 올릴때도 적용되는지에 대해서는 모르겠다... 더보기
식물원 접사(2) 막내아들이핸펀으로 찍으면서 이름을 입력했는데 누락된게 많고,작아서 확인이어렵다... 방문하신 분들이 이름을 알고 계신다면 많은 도움이 될텐데..... . . . . . . 평일은 사실 개인적인 시간을 만들기 곤란한 점이 있다.. 오늘도 귀가시간이 12시가 훌쩍 넘어벌써 2시를 가리키고 있다... 방문하신 분의 리플에 대한 답도 미루고사진 몇컷만올린채 잠자리에 들어야 할것 같다....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이 고맙고편한 잠자리를 소망해 본다.. 더보기
벌써 연꽃이? 기억으로 6월경에나 양수리, 성남, 선유도 공원등에서 연꽃들을 볼수있었던 것 같은데 이곳 식물원에는 연꽃이벌써 피었다.. 크지 않은 것으로 따악 두송이 밖에없었지만...왠 횡재? 작년 활짝 핀 연꽃을 담으려고 몇군데를 다녀 봤지만 시간을 못맞춰 실패하고 말았다... 연꽃이 활짝 피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귀차니즘과 게으름으로..그 시간을 맞춘다는것은 지극정성 아니면.... 그래도 금년은 한번 도전해 볼 참인데..어떨런지!.. 더운 날! 식물원 찾은보람이랄까! 여기서 연꽃에 대한프리뷰 정도는 맛볼수 있었다 ... . . 식물원이라 28-75정도로 해결될것 같아 망원을 차에 두고왔는데 저놈이 하필 중간에 피어 있어서주차장까지 다녀와야 했다... 하드 사주고막내가 심부름을.....ㅋㅋ 더보기
식물원 접사.... 집근처 도로변에서들꽃대상으로 접사를 하다가 내친김에 인근의 안산 일동 식물원을 찾았다... 식물원은 가뜩이나 더운 날씨에 관리하느라 더욱 후덥지근했다.. .. 사진찍기에만관심있는 터라꽃이름 적는 것은 쉽지 않은 일... 역할 분담을 하기로 했다.. 내가 찍는 사진을막내에게 핸펀으로 다시 찍도록 하고 화일명에다 꽃이름을 입력하도록 한것이다... 막내녀석.... 신나서 하는 것 같았는데 집에 와서 확인해보니 반이상은 누락 됐고... 어쨋든 막내녀석 덕분에 그래도 몇건의 꽃이름은 건진것 같다... 챙피한 일이지만엉겅키가 이렇게 생긴것은 사실 처음 알았다.... . 이름도...참.. . 외래종 같은데 식물원 들어서자 마자 좌우에 즐비하니 들어서 있는 꽃들인데 대사하기 위해 핸펀에 찍었어도팻말이 없는것은 알 도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