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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에 가다 짧은 계절, 가을! : 더 늦었다가는 금년을 넘길것 같아서 늦은 감이 있었지만, 부랴부랴 주중에 남이섬에 다녀 왔다... : : : : 남이섬은 겨울나그네, 겨울연가 촬영지로, 대만, 일본, 중국, 동남아를 비롯한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유명 관광지가 된 곳이다. 아니나 다를까! 주중임에도 관광차가 주차장을 꽉 메우고 주위 사람들은 베트남, 중국인등 외국인이 내국인보다 더 많아 보였고 우리나라인지 외국인지 헷갈릴 정도였다. 아침 겸, 점심 먹으로 들러간 식당에도 예약석으로 꽉 차서 손님을 받질 못한다고 했다. : : : 더보기
아침을 반긴 꽃 이른 아침! 햇살이 강해지고, 밤새 맞은 이슬이 말라가는 시간! 왕송호수변에 자생하는 구절초와 코스모스가 싱그러운 모습을 드러 낸다. : 귀가하던 발걸음이 절로 멈추게 된다. : 더보기
고요한 아침의 나라 (2) The land of the Morning Calm.... 고요한 아침의 나라... : : : 안개 그윽한 왕송호수의 일출,,,두번째. : : : : 물안개가 햇살에 밀려나며 하루가 밝아 오고, : 그렇게, 세상은 또 새로운 하루를 서서히 시작한다. : : 더보기
고요한 아침의 나라 The land of the Morning Calm.... 고요한 아침의 나라... : : : 안개 그윽한 왕송호수의 여명과 일출이다. : : : 이길로 가면 그끝은 어디일까?: : : 끝을 알수 없는 이 길이, 바른 길이기만을 바래본다.... : : 더보기
홍천 은행나무숲 단풍 홍천 은행나무숲에서 본 단풍이다. : : 은행나무숲에서 은행보다 단풍이 더 예쁘고, 더 많이 봤다는,,,,, : : 더보기
홍천 은행나무숲 지난 10.20(토)일에 인제에서 비밀의 정원과 방태산을 둘러본 후, 귀가 길에 홍천 은행나무숲을 들렀다. : : 역시나, 이곳도 유명지여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 와, 한쪽 도로는 정차차량이 끝없이 이어져 있었는데, : : : 실상은 이런 모습이었다...ㅠㅠ : 유난히 더웠던 폭염때문인지 모르지만, 햇살을 많이 받는 쪽 잎새는 크기도 전에 땅바닥에 나뒹글고 있었고, 뒷쪽 은행나무 잎새는 아직 단풍이 덜든 상태로, 잎새도 작은 크기였다... 어쩐지 블로그에 홍천 은행나무숲이 안보이더라니 !!,,,, : : 그래서, 자작나무숲으로 안간 것이 더 아쉬워 졌는데,,, 이 없으면 잇몸이라고,,,, 은행나무숲 입구에서 본 자작나무 몇그루와 귀가중에 본 자작나무 산을 포스팅하며 아쉬움을 달래본다. : : 더보기
인제 단풍으로 물들다 인제에서 홍천 은행나무숲으로 가는 길에서 본 단풍으로 물들어가는 풍경이다. : : 비밀의 정원과 방태산을 둘러 보니 어느새 오후 시간이 되었는데, 해가 드는 시간으로 볼때 원대리 자작나무숲과 홍천 은행나무숲, 모두를 둘러볼 시간은 안될 성 싶었다. 둘중 은행나무숲을 돌아보기로 하고,,,, 홍천으로 출발했는데, 가는 길에 단풍으로 물든 먼 산 풍경이 멋져 보인다. 역시나, 가다서다를 반복하며 카메라를 꺼내 든다. : : 더보기
방태산 이단폭포 방태산 이단폭포다. : : : : 지난주 토요일(10.20일), 단풍이 남아 있음직한 시기임에도 폭포 주변 단풍은 떨어져, 앙상한 가지만 남아있고, 햇살도 협곡을 지나쳐 있었다. : 그럼에도, 포인트가 좁아서 나중에 도착한 진사들은 먼저 촬영하고 있는 사람들이 마치고 나올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다. : : : : 비록 폭포같진 않더라도 계곡 입구쪽 단풍은 아직 풍성하고, 계곡과 잘 어울린듯 하여 2단 폭포에서 단풍 못 본 것을 달랠겸, 추가 포스팅해 본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