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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를 기다리며.... 코스모스를 기다리며.... 그칠것 같지 않던 금년 폭염도 선선한 바람에 물러나고 저마다 힘든 "무더위 나기"라는 추억을 남긴채, 어느덧 가을이 성큼 다가옴을 느끼게 된다. 가을하면 코스모스가 연상되지만, 요즘 코스모스는 계절 감각이 없는 건지 시도때도 없이 펴서 가을 연상 꽃으로 적당한지 모르겠다...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수 있습니다. 더보기
이젠,,,,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었고 농촌에서는 가뭄으로 고생많았던 금년 여름, 이젠 선선한 바람에 밀려 지나간 여름이 되가는 듯 싶다. : : 개구장이 꼬마들의 물장난도 지나가게 되고 내년 이맘때쯤이면 또 다시 이런 보으로 우리 앞에 보일 것이다. 이렇게 세월은 흘러 가게 되나 보다.. : : 더보기
빛 머금은 수련 북망산 야경을 뒤로하고,, 모기에게 포식시킨 뒷수습을 해가며, 빅토리아 연꽃 담을 심산으로 관곡지로 내달았다. 빅토리아는 몇개의 꽃대가 솟아 올랐는데 어떤 녀석은 살짝 입만 벌린채 하얀 꽃을 내보이고 있었고 또 다른 빨간색 녀석은 다 피우기도 전에 다물어 가고 있었다 결국, 이날도 빅토리아는 흔적만 남기고, 야생(夜笙) 수련만 거둬 들인채, 다음날 새벽에 귀가 했다.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수 있습니다. 더보기
북망산과 인천대교 야경 북망산에서 바라본 야경이다. 인천대교와 송도의 야경도 볼수 있다. 모기떼가 극성맞게 덤벼들어서 렌즈 교체없이 24-70으로 담았는데 비행기 궤적도 들어가고, 그런대로 볼만한 듯 싶다~~ 인천대교 야경은 작년까지만 해도 인천 봉재산의 해넘이공원이 손꼽혔는데 아파트들이 들어서면서 주탑 한개가 가려지고, 자리도 협소해서 출사지로 꺼려지게 됐는데,,,, 이곳은 봉재산 야경에는 못미치겠지만,, 다른 앵글의 인천대교 촬영지로 손색 없을듯 하다 ~~ 더보기
북망산 노을 북망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노을이다. 저위에 계신분하고는 친하지 않아서인지, 노을다운 노을 본 기억이 까마득하고 일출은 오양조차 영접해보지 못했던 터라, 내심 기대도 컷는데,,,,, 더구나 지난주 토요일은 개기일식도 있는 날이라 했것다~~이번은?? : : 역시나,, 땀을 한바가지나 흘리게 했던 그 이글거리던 햇살이 이렇게 힘없이 사그라들고 말았다~~ ㅠㅠ 먼하늘 구름이 햇살을 막아섰고 해무리라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기대마저, 물거품이 되고 만다.. 개기 일식도 갓 시작하는 흔적만 보일뿐이다..... 사실, 일식은 북망산을 찾은 다른 진사님한테 들은 얘기로 기대하지 않던 수확일 수는 있다... 더보기
북망산 소경 시화방조제에 이어 노을을 보기위해 북망산전망대를 찾았다. 백고지 살짝넘은 낮은 산임에도, 가파른 경사길이어서 숨이 턱에 차고 등줄기에는 연신 땀이 베어난다. 북망산에서 바라본 풍경이다. 더보기
파란하늘과 뭉게구름 지난 토요일! 시화방조제에서 바라 본 하늘 모습이다. 무더위는 끝없이 이어지지만, 하늘 만큼은 가을이 다가온 듯 싶다... 더보기
가을하늘인데? 가을 하늘인걸??,,,,,, 엊그제 토요일! 여전히 폭염이 계속 되고 열대야로 밤잠 설치는 무더위가 계속되지만, 입추가 지나면서 하늘모습은 파란하늘에 뭉게구름이 보이는 전형적인 초가을 모습이 보이기 시작한다. 이날은 시화방조제 하늘모습 보고, 북망산전망대에서 일몰을 담은후, 관곡지에서 야간 촬영하는 일정으로 벙개했기 때문에 이 모습은 덤인 셈이다...ㅎ 벙개한 지인과 안산갈대습지공원에서 도킹하기로 하였는데 기다리는 동안, 잠시 스케치한 모습이다. 더보기
왕송의 겨울철새 지나간 기억의 저편,,,,,, 금년초, 왕송호수의 겨울철새들의 모습이다. 폭염이 그칠줄 모르는 이 더위에 한겨울 모습이 조금은 시원해 지는 느낌을 줄려는지? 더보기
서호 호수 지나간 기억의 저편...... 2018년 4월 중순, 수원 농촌진흥청 옆 서호호수 주변의 봄 풍경, 스케치 한다 더보기
산본 철쭉축제 지나간 기억의 저편...... 해마다 4월말이면 군포 산본철쭉축제가 열리는데 2018년 4.29일 모습이다 수리산역에서 도보로 10분이면 갈수 있는 위치여서 많은 인파가 몰리곤 하는데 철쭉군락 사이로 난 작은 길은 발 내딛기도 어려울 만큼 인파가 몰린다. 더보기
지나간 기억의 저편,,, 초봄에 볼수 있는 주변의 꽃들,,, 더보기
이런일도 있네요? 다음 블로그 사진 메인에 제 블로그 사진 4건이 올라 있네요? 예전 파란브로그 할때는 "파란 우체부"가 메인에 올랐다고 알려주던데 다음에서는 슬쩍 올리고 말이 없는 건지, 대수롭지 않아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쨋건 블로그하는 쏠쏠한 재미가 아닐런지요! 허,참! 이런 일도 있네요~~ 어제는 2건 이었는데, 오늘은 2건이 추가되어 4건이 메인에 노출 됐네요~ 더보기
습지공원 무더위를 말해주듯, 올 여름은 안산갈대습지공원도 한적하기만 하다~~ 더보기
농촌 풍경 농촌의 이른아침! 극심한 폭염으로, 아침부터 후텁지근하지만 이슬이 아침햇살을 받아 영롱하게 빛을 발한다. 더보기
농촌 풍경 농촌의 이른아침! 극심한 폭염으로 아침부터 스프링쿨러가 바쁘게 돌아가며 과수에 물주고 있다. 같은 장면, 다른 느낌이다. 더보기
참새들의 사랑 숨이 턱턱 막힌 이 무더위에도, 새들의 사랑은 이어진다.... 고것도 날개라고,,,,,ㅎ 하는 짓이 왜 그리 귀여운지! 더보기
파란하늘 폭염이 극성스런 짜증나는 여름날이지만, 파란하늘 만큼은 가을하늘 같다는,,,, 뭉게구름이라도 한점 떠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내 맘대로 할수 없는 일, 파란하늘로도 더위 식혀보는 것도,,,,, 더보기
빛 머금은 연꽃(2) 빛 머금은 연꽃(2) 더보기
빛 머금은 연꽃 빛 머금은 연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