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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 철탑 일출 두줄로 늘어서 있는 철탑 중앙으로 해가 떠오르는 모습을 그리며 김밥 사들고 시화호 일출을 보러 갔지만, 왠걸??? 먼하늘 구름도 문제지만, 우측 철탑에 걸쳐서 해가 올라오는게 아닌가? 사흘전인 9.9일에 시화호 철탑 일출사진 올라온 걸 보고 며칠은 지속될거라고 생각했는데, 유관으로도 뒷편의 철탑은 간격이 너무 좁게 보여서 하루 이틀만 그 사이로 통과하지 않을까 싶다. 오늘은 적기보다 사나흘은 지나간 모습이었지만, 삼각대 세울곳조차 확보하기 어려울정도로 많은 진사님들이 찾아 왔다. : : 바람까지 새차게 불어서 추위에 두어시간 개 떨듯이 떨었다는....ㅠㅠ : : 더보기
시화호 철탑 일출 9.12일 오늘, 시화호 철탑사이에서 바라본 일출,,, 새벽에 김밥 한덩이 사들고 집을 나서서 어둠속에 시화호에 도착했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두줄로 늘어서 있는 철탑 중앙으로 해가 떠오르는 모습은 못보고 우측 철탑에 걸쳐서 솟아 올라와서 적기보다는 사나흘정도는 지난 모습이었다. ㅠㅠ~~~ 먼저, 시간대별, 24-70으로 담은 모습이다... 더보기
관곡지의 빅토리아 연꽃 (2) 관곡지에서 7전 8기 끝에 만난 빅토리아 연꽃,,,, 더보기
관곡지의 빅토리아 연꽃 7전8기 끝에 관곡지에서 만나 본 빅토리아 연꽃... 이쪽 앵글은 개화 돼가는 꽃잎 모습이 이빨 두서너개 빠진 듯 하더니만 : : 나중에는 메꿔진 모습이 된다.... : 더보기
왕송호수의 빅토리아 연꽃 (6) 빅양을 영접하러 왕송호수 연꽃단지에 여러번 나가 보았는데, 맘에 든 모습은 보질 못하고 금년은 지나갈 것 하다. 9. 6일 태풍과 폭우가 지나가고 잠시 날이 괜찮아지자 카메라 메고 왕송호수를 또 찾았다 이날도 밤늦은 시간까지 있었지만, 꽃대는 물속으로 가라 앉아 가는데,,,,,, 비마저 쏟아지기 시작 했다.. 같은 꽃 다른 앵글... 더보기
어울림 축제 (9) 반월호수 어울림축제에 초대가수로 출연한 트로트가수 김용임, 두번째..... : : : 더보기
어울림축제 (8) 반월호수 어울림축제에 초대가수로 출연한 트로트가수 김용임이다..... : 비가 쏟아지자, 관계자가 우산을 받쳐주는데 이를 정중하게 사양한다. 아무렇지 않게 우산 받치고 노래할 수 있음에도 청중을 배려하며 낮은 자세로 노래하는 가수라는 생각이 든다. 이런 소소한 모습들이 모여 그녀를 최고의 트로트가수로 성장하게 만든 원동력은 아닐까? 비가 오락가락 하는 날임에도 객석까지 다가와 청중을 마주하며 즐기게 하는 그녀는 귀엽고, 예쁜 프로 연예인이였다. : : : : 지인중에 김용임의 열성 팬이 있는데, 안타깝게도 암으로 힘든 투병 생활을 하고 있다. 힘든 항암 치료, 잦은 검진, 음식맛 등으로 삶에 대한 의욕마저 떨어지고, 멘탈이 약해질대로 약해졌는데,,,안타까울 뿐이다. 강한 극복 의지로 병마와 싸워, 보란듯.. 더보기
반월호수 어울림축제 (7) 반월호수 어울림축제중, 초대가수 윙크..... : : : 청중과 호흡하며 분위기를 띄우고 비가 오락가락하는데도 궂은 기색없이 밝게 웃고 노래하는 그녀들은 역시, 프로였다. : 더보기
반월호수 어울림축제 (6) 반월호수 어울림축제 여섯번째는 한국의 가락, 춤사위 두번째다.... : : :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 : 더보기
반월호수 어울림축제 (5) 반월호수 어울림축제중, 한국의 춤사위다. : : : 춤이름을 잊어서 그냥, 한국의 춤사위로 칭하기로 한다. : : 더보기
어울림 축제 (4) 반월호수에서 열린 어울림축제 중, 장구춤 두번째 계속된다. : : 역시 우리것이 좋은 것이여~~ : 더보기
어울림축제 (3) 반월호수 어울림축제 중, 세번째는 장구춤이다. : : : 역시 우리 것이 좋은것이여!!! 괜시리 어깨가 들썩여진다.. : : 출연자들이 어찌 이리 고운지!! : 모델에 목말라 하던 내게는 이런 축제는 더없이 좋은 기회다. 그래서, 축제에는 많은 샷을 날리게 되는데 이날도 두시간만에 8백여컷은 족히 날린 듯 하다. 카메라가 주인 잘못 만나 고생 꽤나 한다. 더보기
어울림축제 (2) 반월호수에서 열린 어울림축제 두번째는 비보이춤이다. 비보이들의 춤실력이 문외한이 보더라도 대단한 수준이다.. 한국의 비보이 수준이 세계 1위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라는 생각이다. 더보기
반월호수 어울림축제 군포시 반월호수에서 지난주 토요일 "반월호수 어울림축제"가 열렸다. 공교롭게 아시안게임 한일전 축구와 야구 결승경기가 열리는 날이었고 비도 오락가락하는 날씨여서 관객 부족으로 썰렁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왠걸??? 계단의 야외객석은 만석이 됐고 서서보는 관객도 자리다툼까지 벌어질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공연 중간에 비가 쏟아졌는데도 돌아간 사람없이 준비위에서 나눠준 우비를 입고 모두가 신명나게 어울어져 즐기는, 행사콘셉처럼 어울림 축제모습이었다 해마다 열리는 어울림축제는 어느덧 다섯번째를 맞이 했다.. 프로그램도 군포시민들의 다양한 공연을 중심으로 진행됐고 김용임, 윙크등 인기가수가 출연해서 흥을 북돋는 모습이었다. 특히 인상적인 것은 다른 축제들이 가수를 많이 출연시키다 보니 2~3곡 정도만 부르게 돼서.. 더보기
소소한 사진의 즐거움,,, 출사코리아싸이트에서 인천대교 야경사진이 베스트 갤러리에 올랐네요??? : : : 사진을 취미로 하면서, 공모전 입상이나 사진관련 싸이트에서 일정한 평가를 받는 다는 건 대단한건 아니더라도, 소소한 재미와 보람을 느끼게 된다. 바로, 요 사진 !! 출사코리아에서는 1. 주간 베스트 2. 베스트갤러리 3. 쿨갤러리 4. 추천갤러리 5. 작품갤러리 6. 습작갤러리로 구분 되는데 주간베스트는 베스트갤러리중에서 2건을 운영진이 선정하게 되고 나머지는 회원 추천수에 따라 베스트>쿨>추천...갤러리에 오르게 된다.. 더보기
왕송의 빅토리아 연꽃(5) 오늘도, 왕송의 빅토리아 연꽃은 계속된다.... : : : 빅토리아가 하나만 펴서, 꽃잎 개화되는 동안 카메라 만지작거리며 무료함을 달래본다.. 왕송을 찾은 어떤 진사님이 오산 맑음터공원 빅토리아가 괜찮더라는 말이 있어서 바로 달려 갔는데,,,, 이런 모양였고, 이슬맞으며 자정 넘겨서까지 지켜봤는데 영~~~신통치 않았다... 더보기
왕송의 빅토리아 연꽃 왕송호수의 빅토리아 연꽃 ,,,, 빅토리아 연꽃을 보러 자주 왕송호수를 찾게 되지만, 매번 꽃잎이 온전히 개화되기 전에 꽃대가 물속으로 가라 앉는 모습만 보게 된다. : 다른 날 ! 다른 빅토리아,,, 또 다른 녀석... 왕송호수를 자주 찾는 이유는 집에서 비교적 가까운 거리이기도 하지만, 갈 때마다 다른 흰색 빅토리아 꽃대가 올라와서 다음날 어떻게 개화될지 궁금해지기 때문이기도 하다. 더보기
단양 야경 양방산에서 바라 본 단양 야경...... : : : 새벽 2시에 출발해서 자정에 돌아 온 22시간여의 당일치기 단양 출사는 단양 야경을 끝으로 포스팅을 마무리한다. : : : 더보기
양방산 일몰 단양 양방산에서 바로 본 노을.... : : 이날 노을은 요 모양이었다....ㅠㅠ : : 더보기
양방산 일몰전 숨가쁘게 단양 일대를 돌아보고 단양 노을과 야경을 보기위해 양방산으로 되돌아 왔다. 양방산 오르는 길은 포장 되어 있지만, 길 경사가 심하고 협소한 길인데다 글라이딩을 마친 사람을 픽업하거나, 글라이딩 온 차량이 많아 산길에서 서로 엇갈리는 경우가 많은데 어지간한 베스트드라이버라도 부담스런 산길이다. 일몰시간대에 맞추기 위해 저녁 식사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하기로 하고 간단히 빵과 우유만 사들고 올라갔다. : : : 일몰전 양방산에서 바라본 풍경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