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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및 문화유적

노적봉 폭포?..... 전년보다 금년은유난히 더운날이 길게 이어질것 같다는 기상대 예보가 있었다.. 이를뒷받침이라도 하듯 6월중순의 날씨가 한여름을 방물케 할만큼 더운날이 계속되더니 남부지방부터 장마가 올라온다는 예보에 조금은 소강상태에 접어든것 같기도 한데 오늘은 다시 30도가 넘나들었다는 기상대 발표가 있었다... 지난주 일요일 안산 노적봉폭포(인공)의 모습이다.. 방문하신 님들!! 시원한 폭포에서 잠시 쉬어 가시고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더보기
용두산 공원...... 인물사진을 담으려면 적당한 용기가 필요한데 나한테는 아직 그런 용기가 부족한것 같다.. 가장 멋진 모습은 사람들 사는 모습임에는 누구나 수긍하는하지만 나는 아직 그런사진을 담지는 못한다... 쌩뚱 모르는 사람한테 카메라를 디밀고 찍을려면 적어도 왜 찍느냐는 말에 적당한 이유 한개쯤은 있어야 하고 대꾸 할수있는 용기가있어야 하는데 이유도, 말할수도 없기 때문이다... 비둘기들이 팔에 앉아 먹는것에 팔려 있는 동안...찰칵.. 역시조리개 설정이 영~~ 내려오는 길에 새한마리가 앉아 있었는데 렌즈 하나만 휴대하고 있던터라 접근할수 밖에 었었고.... 일정거리까지접근해도 꼼짝않는가 했더니, 웬걸~~ 이내 날라가 버린다... 금번! 부산 출장에 같이 동행했던 우리 부서 식구들이다... 더보기
용두산 전망대..... 생각보다조그만 공원이지만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모습이 카메라를 들고 찾을거리 찾기에는그만이라는 생각이 든다... 특히 전망대 높이가 100여m나 되다보니 주변의 나무나 조형물을 전경으로담겠다는 생각이라면 별도의 노력이 필요치 않을듯 하다.. 더보기
어...시원하다!!! 날씨가 더워지자 백곰이 물속에 몸을 담고 연신 고기만먹을뿐 물밖으로 나올생각을 않는다.. 물에서 쉽게 건져올린것으로 봐서 아마 활어는 아닌것 같은데먹는 자세가 사람처럼 앞발 두개로 떡 받치고 먹는다...... 먹는건 좋은데 한번이라도 앞 모습을 보여줘야 할것이 아닌가! 이 나쁜놈이...못생긴게.... 곰같이....등짝만 보인채 꼼쩍도 않고...쇼맨십도 없이...관중에 대한 메너는 꽝이다 기껏 몸에 묻은 물기 털어대는 모습만 담고 말았다.... 바다사자인것 같다.. 마침 먹이를 주는 시간이다... 조금전까지헤엄치고 이리저리 유유히 다니더니만 사육사가 두바퀴 달린 수레를 끌고 오자마자 금새 알아차리고는 헤엄치는 속도가 ...눈돌아가는 속도보다 빠르고...우와... 물이튀고,,,언제 왔는가 싶게 관람객 바로 .. 더보기
내 몸매 어때요? 나 이쁘지 않나요? 몸매도 괜찮죠?... 동물원 사이트에 들어가 검색을 해봐도 이름을 못찾겠다.. 방문하시는 분중에 이름을 알면 좋으련만... 이럴줄 알았으면 좀 적어둘걸 하는 아쉬움을 가져본다. 한번 찾다가 포기하니 그냥 올리기만 해야징.... 다른 사람들 브로그에는 다들 이름을 찾아 적어 놨는데 에고..몰겄다.... 아마 위의 3마리 물새들은 서울대공원의 작은 물새장에 있거나 인근에 있는데 대공원 싸이트가배꼽만 보이고 사진이 안보여 확인 할길이 없다.. 얘는 홍부리 황새이다... 원앙이다... 너무 예쁘고 귀여워서....그냥 애완으로 키웠으면 어떨까!! 원앙은 암수의 색깔이 서로 다르고맑은 물에서 지내며 항상 암수가 짝지어 다닌다.. 원앙이 결혼식 폐백에등장하는이유가여기 있는게 아닌가 한다.... 더보기
대공원 안쪽 철조망을부각하고 싶은 생각으로 좀더 안으로 들어간 앵글을 원했는데 못들어 가도록 입구를막아놓고 페인트로 덧칠까지 해놓았다... 앵글못미친 아쉬움이여전하다... 많은 사람들이 붐볐던 곳인데 언제 그런일이 있었는지... . 동물원 폐장시간이 다달은 시간 이다 햇살도약화되고 어두워짐을 느낄정도가 됐다.. 폐장시간을 알리는 안내멘트에카메라 셋팅도 못한채 대충 한컷을 누르고 이어 셋팅을 할려던 순간...하늘로 치솟던 분수가 멈추었다.. 에고!! 야박하게 10초만 더 주지!!..포커스가 벗어난것 같다... 더보기
나보다 큰입 가진 호랭이 나와봐!! 날씨가풀리자 호랑이도 졸음을 못참고끝내...... "나보다 큰입가진 호랭이 다 나와!!!!.....입크기 재볼껴? " 사람과 더불어 사는 동물들... 먹이를 주는 사람이나 받아 먹는 동물이나 행복해하는 모습이보기에너무도 좋다... .... 우리는한시적인 짧은 생을 살아가는데 더불어 살아야 하는 의미를망각하고 살아가지는 않는지...... 우리네 사람만 살아가기위한 방법 찾는것에만 골몰하고 있지 않은지되돌아 보게 한다.. 동물도 먹을것 하나만 베풀어도저렇듯 가까이 다가오고 베푸는 우리도행복해 할수 있는데... 더보기
펠리칸과 황새... 많은 조류들이 있는데 그중에 특이한 놈! 분홍펠리칸과 홍부리황새등 2종을 담아봤다... 카메라를 들이 대기 바쁜급한 성미때문에 정작 대공원에서는 새이름을 알려고도 하지 않았지만 돌아와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얻은 답이지만 이름이 잘못됐을수도 있다... 먼저 분홍펠리칸이다.. 이놈은 몸무게가 무려 10Kg정도 되고 부리 밑에 달려있는 주머니에 물이 12리터 가량담기는놈인데 날개를 폈을때는 2.5m나 된다고 한다... 조류사를 들어간지 20분여가 지날무렵 마침 먹이를주는 시간이었던가 보다... 뒷쪽에서 한가하게 쉬던 놈들이 갑자기 뛰어들어 정신을 다 빼논다.. 둥치로 보나 식성으로 보나 다른 조류들은 얼씬도 못한다.. 먹이는 활어(꽁치 같은데)를 주는데 살아서펄득펄득하는 고기들을 까무러치게 할려고 하는지 바닥에.. 더보기